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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충사적비

  • 지정 : 유형문화유산
  • 한자명 : 雙忠事蹟碑
  • 유형분류 :기록유산 > 서각류 > 금석각류 > 비
  • 시대 : 조선
  • 지정일 : 1974-12-10
  • 소재지 : 성주군 성주읍 경산리 295-1
雙忠事蹟碑는 壬辰倭亂때 功이 많았던 諸沫과 諸弘祿의 事蹟을 記錄한 記念碑로서 原來는 舊官衙 앞인 星州國民學校에 있었던 것을 星州邑 西便쪽에 碑閣을 세워 保存하고 있다. 諸沫은 AD1543年生으로 壬辰亂때 50才로 義兵을 모아 活躍했다. 그 功으로 1593年 1月에 星州牧使로 任命되었으나 그해 4月 倭의 星州城 攻擊에 守成하다가 戰死했다. 그 후 兵曹判書의 追贈이 있었고 忠仕公, 忠毅公의 諡號를 받았다. 諸弘祿은 諸沫과 叔姪간으로서 역시 壬辰亂때 忠武公 摩下에서 戰功을 세우고 丁酉再亂때는 晋陽城에서 殉節했다. 雙忠은 一門의 叔姪간의 忠節을 뜻하며 事蹟을 記錄하여 記念한 것이 이 碑石이다. 花崗巖質의 方形碑座에 巨大한 碑身을 얹고, 그 위에 雙龍을 陽刻한 이首가 있는 碑石으로서 正祖 16年(1792年)에 建立했다. 星州邑誌에는 “忠壯公 諸沫弘祿叔姪, 雙忠碑在邑內學校前, 正廟十六年立, 吏判徐有隣撰 提學李秉模書, 曺充亨篆”라 記錄되어 있다. 朝鮮王朝後期의 碑石樣式을 잘 表現한 巨碑로서 保存도 良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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