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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안면 자락동 석조여래좌상

  • 지정 : 유형문화유산
  • 한자명 : 比安面 自樂洞 石造如來坐像
  • 유형분류 :유물 > 불교조각 > 석조 > 불상
  • 시대 : 고려
  • 지정일 : 1974-12-10
  • 소재지 : 의성군 비안면 자락리 산67-2
窟庵山 中腹에 石壁이 屛風처럼 둘려있고 그 石壁에 約 40餘坪 가량의 自然洞窟이 있다. 洞窟앞에는 1972年 4月에 立柱上梁한 木造 四間의 建物이 있어 私設 寺刹 구실을 하고 있다. 石造如來坐像은 洞窟內에 安置되어 있는데 顔面과 左膝一部를 石灰로 後補하였으나 대체로 原形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長方形의 얕은 座臺위에 光背없이 앉은 이 佛像의 크기는 總高 150cm, 頭高 36cm, 肩幅 53cm, 膝幅 69cm, 膝高 34cm이다. 比較的 높은 肉계를 가진 螺髮이 선명하고 相好는 後補로 말미암아 不分明하나 長方形의 輪廓을 가졌고 長耳는 어깨에 닿았다. 肩部는 좁고 움츠린 感이 있고 通肩의 法衣는 圖式化하였다. 膝幅은 좁고 膝高는 높아 安定感이 없다. 手印은 降魔觸地印이다. 座臺는 高 26cm의 88×67cm의 長方形인데 側面 下部에 十字에 가까운 眼象을 三個 彫出하고 그 위에 中央은 正面을 向하나 左右로 갈수록 斜傾한 複瓣의 覆蓮 七瓣을 雕飾하였다. 佛身, 臺座 모두 그 時代의 樣式을 갖추고 있는 高麗時代의 佛像이다. 石窟에서 約 1km 相距한 山麓에 있는 「덕야池」畔에 石造如來坐像 一具와 三層石塔 一基가 있는데 이들 遺物도 石窟內의 坐像과 關聯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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