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비
- 지정 : 유형문화유산
- 한자명 : 孝子碑
- 유형분류 :기록유산 > 서각류 > 금석각류 > 지석
- 시대 : 조선
- 지정일 : 1973-08-31
- 소재지 : 안동시 안기동 산101-1
이 碑는 高麗 末期의 忠臣 金自粹(1351∼1413) 先生의 孝行碑로서 花崗石으로 된 碑石과 두리기둥으로 된 碑閣으로 되어 있다. 金自粹 先生은 號는 桑村, 字는 純中으로 桑村(현 안동시 금곡동)에서 出生하였다. 19세기 進士가 되어 成均館에 들어갔으나 1年이 못 되어 어머니가 돌아가시자 歸鄕하여 3年間을 정성껏 侍墓했다. 恭愍王 23년(1374) 文科에 及第하여 成均 大司成을 거쳐 左常侍에 이르렀다. 高麗가 망하자 鄕里에 隱居했는데 朝鮮 太宗 13년(1413)에 刑曹判書를 除授하자 자결했다. 이 孝子碑는 恭讓王(1389∼1392) 때에 건립된 것으로 碑面에 "孝子 高麗都觀察使 金自粹之里"라 씌여 있다. 碑閣이 移建된 다음 해에 金魯敬이 비문을 撰하고 그의 아들 秋史 正喜가 썼다. 碑閣은 四面單間 八作기와집이며 두리기둥에 二翼工을 받쳤으며 홑처마이다. 四面柱間은 모두 살대로 돌렸으며 每間 창방 위에는 中心部의 一坐씩의 華盤이 받쳐져 있다. 現位置로 옮겨진 後에는 碑閣下方에 神門이 設置되어 追遠齋를 頂點으로 해서 三棟의 建物이 上下 一直線上에 配置되어 있다. 이 碑는 1973年 安東댐 水沒로 安東郡 月谷面 老山洞 394番地에서 現位置로 移建하였다.
학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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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地方文化財大觀(1984년 발행)
- 단행본 / 저자 : 경상북도 문화재과 / 발행처 : 경상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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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안동의 문화재 : 지정 문화재편(1995년 발행)
- 단행본 / 저자 : 서수용 / 발행처 : 영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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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안동의 문화유산(2000년 발행)
- 단행본 / 저자 : 서수용 / 발행처 : 학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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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文化財大觀(2003년 발행)
- 단행본 / 저자 : 경상북도 / 발행처 : 경상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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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문화재 안내문안집(2004년 발행)
- 단행본 / 저자 : 안동시 / 발행처 : 안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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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安東의 懸板(2004년 발행)
- 단행본 / 저자 : 안동민속박물관 학예연구실 / 발행처 : 안동민속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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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安東文化財大觀(2007년 발행)
- 단행본 / 저자 : 안동시 / 발행처 : 안동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