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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김씨 재사 및 사당<재사3동,사당>

  • 지정 : 유형문화유산
  • 한자명 : 光山金氏 齋舍 및 祠堂<齋舍3棟,祠堂>
  • 유형분류 :유적_건조물 > 인물_사건 > 인물기념 > 생활유적
  • 시대 : 조선
  • 지정일 : 1973-08-31
  • 소재지 : 안동시 와룡면 오천리 산28-1
後彫堂은 元來 正寢에 附屬된 別堂이며, 宣祖代 金富弼(諡號 文純公)의 創建이라 傳한다. 正寢은 近年의 重建이며, 規模와 制度를 갖춘 집이다. 正寢의 兩側에 後彫堂이 一廓의 垣內에 位置하였고 正寢으로 通하는 夾門과 正門을 갖추었고 西쪽으로는 祠堂으로 通하는 神門이 있다. 그 안에 祠堂이 方垣內에 位置하였으며, 後彫堂 前門 밖 西庭에는 모두 一字집인 齋舍二棟과 庫舍一桐이 남아있다. 後彫堂은 2間×4間의 一字집에 東曲前出한 2間×1間의 房과 마루를 지닌 ㄱ字形 집인데 6間大廳을 가진 大別堂이다. 東으로는 2칸의 온돌이 있으며, 연이어 앞으로 斗出한 마루 한칸과 온돌 한칸이 있어 獨立된 別堂의 이와 같은 構造는 이 地方에서 흔치않은 形式이라 하겠다. 角柱에 二重樑 五梁집이며, 大樑 위 宗樑은 “소슬臺工”으로 받쳤고, 宗樑위의 臺工은 一種의 花刻包臺工이다. 소슬臺工은 從來 麗末鮮初의 公私遺構에서만 볼 수 있던 것으로 매우 稀貴한 받침形式이며 花刻한 마루臺工의 華麗함도 別格이라 할만하다. 6間大廳에는 間마다 분합문이 있는데 이렇게 큰 大廳의 분합문을 온전히 갖춘 예도 매우 드문 것이라 하겠다. 齋舍는 각기 4×1間의 一字形집이 안마당을 사이에 두고 前後로 竝立해 있고 그 東편을 가로막아 一棟의 3×2間 庫舍가 配置되어 대체로 ㄷ字形의 構成을 보이고 있다. 이 中 齋舍는 맛배지붕에 3梁 單椽집이며 庫舍는 5梁 上下椽의 맛배집이며 안바닥은 板마루이다. 祠堂은 1×1間의 맛배집이며 前退를 내어 8角 二柱를 세웠고 餘他는 角柱에 3梁집이며 들보 兩下에는 기둥머리에 걸친 草刻樑奉이 있다. 兩側面壁에는 각기 1口씩 井字살 光窓이 있는데 모두 古格을 띠었다. 創建者 金富弼은 萬曆 丁丑(宣祖 10年 西紀 1577)에 出生, 年 68에 卒하였는데 濯淸 金綏의 姪이었으며 富仁, 富信, 富倫 等 從兄, 그리고 弟 富儀와 함께 退溪門下에서 修業하였다. 여러 차례 參奉을 拜하였으나 나가지 않았다고 한다. 한편 烏川洞에는 本 後彫堂과 濯淸亭, 그리고 指定에서 除外되었던 養正堂(金富信), 雪月堂(金富倫) 等 光山金氏 一門의 遺構가 殘存되어 있음이 1972年 安東댐 水沒地域 調査時에 確認되었다. 이 家屋은 1972年 安東댐 水沒로 烏川洞 132에서 現位置로 移建되었다. 後彫堂 - 正面 4間, 側面 4間, ㄱ字집 祠 堂 - 正面 1間, 側面 1間, 맛배지붕 齋舍(1) - 正面 4間, 側面 1間, 맛배지붕 齋舍(2) - 正面 4間, 側面 1間, 맛배지붕 庫 舍 - 正面 3間, 側面 2間, 맛배지붕

학술자료

  • 1. 安東文化財大觀(2007년 발행)
    단행본 / 저자 : 안동시 / 발행처 : 안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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