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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이씨 신도비

  • 지정 : 유형문화유산
  • 한자명 : 固城李氏 神道碑
  • 유형분류 :기록유산 > 서각류 > 금석각류 > 지석
  • 시대 : 조선
  • 지정일 : 1973-08-31
  • 소재지 : 안동시 정상동 488-2
固城李氏齋舍 進入路邊에 있던 1基의 石碑와 木造瓦家인 碑閣 一棟이다. 碑閣은 四方單間의 八作집인데 두리기둥에 二翼工으로 굴도리를 받쳐올린 單芽한 모양의 집으로서 모로 丹靑이 베풀어져 있었다. 그 規模와 各部材의 規格, 翼工彫刻의 솜씨에서 처마허리의 늘씬함과 추녀의 소슴에 이르기까지 가장 알맞은 조화와 아름다움 때문에 이 비각의 保存을 우선 考慮하였던 것이다. 建碑는 朝鮮 純祖 18年(西紀 1818)에 있었으며 碑面은 廣 86.7cm, 높이가 213cm이며 碑表에 「有明朝鮮國 贈嘉善大夫吏曹參判兼同知義禁府事五衛 都摠府副摠管行通訓大夫 靈山縣監大邱鎭管兵馬節制都尉 固城李公神道碑」 5行 55字의 碑銘을 大字楷書로 陰刻하였다. 碑陰에는 全 22行(各行 65字)의 碑文이 楷行細字로 陰刻되었으며 그 末尾에 「正憲大夫刑曹判書兼五衛都摠管韓致應謹撰 務功郞權知承文院副正字 李家淳謹書, 十代孫衡天 十一代孫晩慶監造崇禎四戊寅 月 日立」라 끝맺었는데 이 末行의 內側에 다시 字樣이 다른 솜씨로 다음과 같은 一行 19字를 追錄 陰刻한 것이 있다. 「留守굉子孝側奉事承嫡號雙灘碑陰見漏追錄」이 碑는 元來 朝鮮 太宗때 王子의 亂에서 芳遠을 도와 佐命功臣 4等이 되고 鐵城君에 封해졌던 容軒 李原(후에 鐵城府院君, 左議政)의 子 增의 神道碑인데 세운지 오래되어 碑面 磨滅이 甚하여 純祖 18年에 다시 돌을 깎아 碑文을 一部 改撰하고 改書 改刻하여 세운 것이다. 이 碑는 1973年 12月 安東댐 水沒로 月谷面 美質洞 1135에서 現位置로 移轉하였다.

학술자료

  • 1. 금석문 탁본조사보고서 경상북도 Ⅱ(2015년 발행)
    조사보고서 / 저자 : 문화재청,불교중앙박물관 / 발행처 : 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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