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릉계곡 선각 육존불
- 지정 : 유형문화유산
- 한자명 : 三陵溪谷線刻六尊佛
- 유형분류 :유물 > 불교조각 > 석조 > 불상
- 시대 : 통일신라
- 지정일 : 1972-12-29
- 소재지 : 경주시 배동 산72-6
이 2구의 磨崖三尊像이 만들어진 時代나 彫刻者는 알려져 있지 않지만 대체로 統一新羅時代로 推定된다. 自然岩壁의 斷崖에 彫刻된 2軀의 磨崖三尊像으로 그 彫刻手法이 精巧하고 優秀하여 우리나라 線刻 마애불 중에서는 으뜸가는 作品이다. 오른쪽의 磨崖釋迦如來三尊은 相好가 溫和한 立像으로 蓮花를 밟으며, 中尊을 향하고 있는 菩薩이 서있고, 왼쪽 바위에도 역시 중존은 석가여래상으로서 입상이 있는데, 兩脇侍 菩薩像은 蓮華座위에 꿇어 앉아 南見化하고 있는 자태이다. 오른쪽 암벽의 頂上에는 당시 이들 불상을 保存하기 위한 法堂을 세웠던 흔적이 남아있다.
학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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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경주 남산 삼릉계곡 선각육존불의 훼손도 평가와 표면 강화처리제 적용 효과(2012년 발행)
- 학술논문 / 저자 : 김재환 이명성 이재만 조성남 김지영 이찬희 / 발행처 : 한국암석학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