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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삼가동 석조당간지주

  • 지정 : 유형문화유산
  • 한자명 : 榮州 三街洞 石造幢竿支柱
  • 유형분류 :유적_건조물 > 종교신앙 > 불교 > 당간
  • 시대 : 통일신라
  • 지정일 : 1972-12-29
  • 소재지 : 영주시 풍기읍 삼가리 390 비로사 경내
小白山 毘盧峰 南麓에 자리 잡고 있는 毘盧寺는 新羅以來의 古刹로서 特히 眞空大師普法塔碑가 있는데서 有名하다. 지금은 寺刹이 퇴락하고 겨우 몇몇 石造物과 보잘 것 없는 寺屋 2棟이 남아있을 뿐이다. 寺刹 入口에 遺存하는 幢竿支柱도 그 중 하나라 하겠다. 서로 마주보고 서 있는 兩支柱의 內側面은 平扁하게 쪼아서 上端에 杆溝와 下部에 杆을 固定시키는 方形孔을 마련했다. 또 外側面에는 基部에서 40cm되는 곳에 30cm 넓이의 橫溝를 얕게 마련했으며 上部쪽 210cm되는 곳에도 90cm 넓이의 節狀橫溝를 마련했다. 그리고 前後面은 外緣을 따라 陽刻의 帶를 돌리고 中央에도 陽刻의 從帶를 刻出했다. 頂上에는 外側에서 안으로 弧形의 二段의 屈曲彫飾이 마련되어 있다. 基壇의 兩支柱 사이에는 杆을 받치는 竿臺石이 있으며 杆을 揷入하기 위한 구멍이 있다. 이러한 簡潔彫飾은 素朴한 調和를 이루어 石材의 鈍重感을 감소시켜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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