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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하회마을 화경당 고택

  • 지정 : 국가민속문화유산
  • 한자명 : 安東 河回마을 和敬堂 古宅
  • 유형분류 :유적_건조물 > 주거생활 > 주거건축 > 가옥
  • 시대 : 조선
  • 지정일 : 1979-01-23
  • 소재지 : 안동시 풍천면 하회리 706
양진당(養眞堂)과 더불어 북촌(北村)을 대표하는 이 집은 경상도(慶尙道) 도사(都事)를 지낸 류도성(柳道性)이 철종(哲宗) 13년(1862)에 창건(創建)한 것으로 안채ㆍ사랑채ㆍ대문간채ㆍ사당 등을 두루 갖춘 전형적인 양반주택(兩班住宅)이다. 대문간채는 정면 7간, 측면 1간으로 중앙에 솟을대문을 두었으며 몸채의 대문간과는 축(軸)을 달리하고 있다. 몸채는 사랑채와 안채가 앞뒤로 놓여있으나 하나로 연결되어 전체적으로 ㅁ자형 평면을 이룬다. 사랑채는 납도리에 홑처마로 비교적 장식이 없는 편이다. 안채는 대청 전면에 두리기둥과 굴도리를 쓰고 소로로 수장하는 등 장식을 하였고 집도 전체적으로 높게 지어 특이한 구조를 보여준다. 사랑 마당 오른편에 배치된 별당(別堂)은 독립된 형태의 것으로서 굴도리에 소로로 수장하고 외부는 두리기둥을 쓰는 등 매우 장식적인 건물이다. 집의 간살이로 보아 주로 접객(接客)용으로 지어졌음을 알 수 있다. 사당(祠堂)은 홑처마에 박공지붕으로 일반적인 형태를 취하고 있다.

학술자료

  • 1. 한국의 전통가옥 기록화보고서 안동하회마을Ⅰ(2009년 발행)
    조사보고서 / 저자 : 우리건축사사무소 / 발행처 : 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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