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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공청 유품(위탁보관)

  • 지정 : 국가민속문화유산
  • 한자명 : 鄭公淸遺品
  • 유형분류 :유물 > 생활공예 > 복식공예 > 의복
  • 시대 : 조선
  • 지정일 : 1979-01-23
  • 소재지 : 경주시 평동 158(국립경주박물관 위탁보관)
宣祖時代 鄭公淸將軍의 遺品이라 한다. 壬辰亂에는 父子가 出戰하여 父는 折衝將軍이고, 子는 水軍節制使로 光海君 6年(1614) 9月 18日의 敎旨를 받았고, 치도 鎭官, 金剛道水軍節制使도 하였다. 하나. 이 實名은 確認을 못하였다. 壬辰倭亂에는 蔚山, 西生浦, 機張等地에서 父子는 百餘倍에 달하는 倭軍과 싸운 功으로 「남정세금록」과 功臣錄券을 받았다. 이에 대한 遺品은 現在 鄭相權(52)氏가 보관하고 있다. 現存 유품으로 革帶는 여러 가지가 있으나 과帶裝飾이 있는 것은 80cm이다. 또한 따로 125cm것도 있어 그 用途는 不明이다. 日本刀 形態의 刀劍이 1領 있어 그 길이는 85.5cm 이다. 그 밖에 화살이 56個, 司命旗 깃대와 비슷한 木棒類등 잡다한 것이 있으나 많이 破損되어 있다. ①투구 : 鐵製圓兜이다. 上部가 腐蝕되고 사개도 어긋났으나 그래도 애초의 모습은 볼 수 있다. 그리고 遮陽은 圓兜 下部에서 3cm 부착되어 있다. 위의 쟁子도 上部 腐蝕때문에 確認할 수 없었으나, 本製로 된 팽이모양의 下部가 中空인 것이 있어 이것이 쟁子가 아니었던가 推想된다. ②甲옷 : 袍形 갑옷으로 길이는 110cm 木綿두겹을 2cm 간격으로 누벼 內作으로 하고 겉은 華麗한 草綠色 雲紋緞으로 하고 놋쇠 징을 上部는 5cm 정도 下部는 10cm 정도 박았다. 품은 37cm 袖口는 37cm, 목은 V形으로 파서 뒤가 22cm, 양섶은 서로 맞대어 네 개의 매듭단추를 달고 있다. 안에는 生皮革의 矩形의 內皮甲을 달았으리라 생각되나, 현재 確認할 수 없지만, 안에 놋쇠징의 서슬이 있는 것으로 推測된다. 이 鄭將軍의 甲옷 중에 특이한 것이 掌甲이다. 그 掌甲 制樣은 오늘날 男子의 掌甲과 비슷하고 弓矢가 나가는 親指와 第2指 사이에 두꺼운 生皮로 덧붙여 保護하고 있다. 이는 任亂當時의 甲옷과 투구의 實物이므로 重要한 價置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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