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양동마을 송첨 종택
- 지정 : 국가민속문화유산
- 한자명 : 慶州 良洞마을 松詹 宗宅
- 유형분류 :유적_건조물 > 주거생활 > 주거건축 > 가옥
- 시대 : 조선
- 지정일 : 1970-12-29
- 소재지 : 경주시 강동면 양동리 223
이 家屋은 慶州 孫氏 大宗家로 入鄕祖인 襄敏公 孫昭(1433~1484)가 建立하였으며, 그의 아들인 愚齋 孫仲暾(1463~1529)과 그의 外孫이며, 東方十八賢으로 文廟에 配享된 晦齋 李彦迪(1491~1553)이 태어난 곳이라 한다. 一字形의 대문채 안에 口字形의 안채가 있고, 사랑 後園 뒤쪽 높은 곳에는 神門과 祠堂이 配置되었다. 宗家로서의 規模와 格式을 갖춘 大家屋이며, 사랑대청에서 바라보이는 後園의 景致 또한 佳景이다. 이 집의 堂號는 松첨 또는 書百堂이라하며, 過去에는 이 家屋 周圍에 外居下人들이 거처하던 가람집이 있었다 한다. 庭園에는 그 當時에 심은 香나무가 있어 慶尙北道 記念物 第8號로 指定되어 있다.
학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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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한국의 전통가옥 기록화 양동 서백당(2008년 발행)
- 조사보고서 / 저자 : 아름터건축사사무소 / 발행처 : 문화재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