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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발산리 모감주나무와 병아리꽃나무 군락

  • 지정 : 천연기념물
  • 한자명 : 浦項 發山里 모감주나무와 병아리꽃나무群落
  • 유형분류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 생물과학 기념물 > 분포학
  • 시대 : 역사 미상
  • 지정일 : 1992-12-23
  • 소재지 : 포항시 남구 동해면 발산리 산13
모감주나무는 무환자나무과에 속하는 낙엽활엽교목이다. 한 여름에 피는 노란꽃은 黃金빛으로 壯觀을 이루고 있어 “黃金비를 뿌리는”나무로도 불리다. 가을에는 초동같은 열매가 열리며 그 속의 종자는 염주로도 사용된다. 이곳에서 자라는 모감주나무는 日本ㆍ中國이나 忠南 瑞山 安眠島의 것보다 크기나 차지하는 面積이 越等하다. 높이는 15m, 가슴높이 둘레 1.2m, 樹令 120~130年의 巨木을 비롯하여 300余株가 群落을 이루고 있다. 추위에 강하며 척박한 海岸地域 土壞서도 잘 자란다. 灌木層에서 자라는 병아리 꽃나무는 몸에 피는 하얀꽃의 은은함과 淸純美 때문에 병아리에 비유되어 이름이 붙여졌다. 까마귀밥 여름나무 群落과 함께 매우 소중한 價値를 지니고 있다.

학술자료

  • 1. 포항 발산리 모감주나무와 병아리꽃나무 군락 보존 연구(2013년 발행)
    조사보고서 / 저자 : 홍성천 , 이정웅 , 추연식 / 발행처 : 포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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