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상북도 SNS 바로가기

  • 페이스북
  • 블로그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인스타그램
  • 유튜브

이미지로보기

경산의 삽살개_1
  • 경산의 삽살개_1
  • 경산의 삽살개_2
  • 경산의 삽살개_3
  • 경산의 삽살개_4
  • 경산의 삽살개_5
  • 경산의 삽살개_6
  • 경산의 삽살개_7
이전 다음

경산의 삽살개

  • 지정 : 천연기념물
  • 한자명 : 慶山의 삽살개
  • 유형분류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 문화역사 기념물 > 생활
  • 시대 : 신라
  • 지정일 : 1992-03-10
  • 소재지 : 경산시 하양읍 대조리 810
긴털과 익살스런 모습이 돋보이는 삽살개는 韓半島의 東南部地域에 널리 棲息하던 우리의 土種개이다. 귀신이 액운 쫓는 개라는 뜻을 지니고 있는 “삽살”이라는 用語 自體도 순수한 우리말로서 歌辭, 民談, 그림 속에 자주 등장하고 있다. 新羅때부터 貴族社會에서 사랑받으며 길러져 왔다는 삽살개는 統一新羅가 亡하면서 民家로 흘러나와 庶民的인 개로서 우리 民族과 더불어 哀歡을 같이 해왔다. 그러나 日帝에 의한 民族文化 抹殺政策의 희생물로서 解放前後를 起點으로 그 數가 급격히 줄어들었으나 慶山郡 河陽邑에 位置한 이곳에서만 唯一한 原種들이 集團飼育되고 있다. 慶山 삽살개는 1992年 3月 10日 天然記念物 第368號로 指定되었으며, 名實共히 韓國의 代表的 개로서 그 眞價를 認定받게 되었다.

학술자료

  • 1. 경산의 삽살개 순수혈통 보존을 위한 증식 현황 조사(Ⅰ)(2001년 발행)
    조사보고서 / 저자 : 문화재청,한국삽살개보존회 / 발행처 : 문화재청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이 게시물은 "공공누리 제3유형(출처표시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담당부서 :
 문화유산과
전화번호 :
 054-880-3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