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화성리 향나무
- 지정 : 천연기념물
- 한자명 : 蔚珍 花城里 향나무
- 유형분류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 생물과학 기념물 > 대표성
- 시대 : 조선
- 지정일 : 1982-11-04
- 소재지 : 울진군 죽변면 화성리 산188외 1필
이 香나무의 樹令이 約500年이라고 보고 있으나 確實하지 않으며, 언제 누가 심었는지 由來는 알 수 없으나 오랜 세월 동안 風霜을 겪고도 태연자약하게 꿋꿋이 서있다. 나무의 높이 14m 둘레는 4.2m의 크기로서 높이 2.3m쯤에서 가지가 갈라져서 東西로 10m, 南北으로 16m 퍼져있다. 울진군 - 이 향나무의 수령(樹齡)은 500여년이며, 나무의 크기는 높이가 14m, 가슴높이의 둘레가 4.2m, 뿌리 근처의 둘레가 9m, 가지 밑의 높이가 2.3m이고, 가지의 길이는 동쪽이 6.3m, 서쪽이 3.6m, 남쪽이 6.8m, 북쪽이 9.2m이다. 측백나무과의 상록교목(常綠喬木)이며 1년생 가지는 녹색(綠色)이고 2년생은 적갈색(赤褐色), 3년생은 자갈색(紫褐色)이 돌며 동아(冬芽)가 뚜렷하지 않다. 잎은 7-8년생(年生)까지는 침엽(針葉)뿐이고 점차 비늘잎이 생긴다. 침엽(針葉)은 3개씩 윤생(輪生)하지만 호생(互生)하는 것도 있고 비늘잎은 교호대생(交互對生)한다. 꽃은 4월에 피고 열매는 다음해 10월에 자주빛으로 익는다. 열매는 둥글고 1-6개의 종자가 들어 있으나 보통 3개씩이다. 향나무는 정원수인 관상용으로 주로 가꾸고 목재(木材)는 향기와 무늬가 좋아서 귀중한 가구재와 향료로 사용한다. 이 향나무가 자라고 있는 곳은 화성리(花城里)로 꽃방마을이라고 하며, 마을 뒤의 언덕에서 자라고 있다. 뒤에는 잡목림(雜木林)이 있고 주변에는 풀이 우거졌다.
학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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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文化財大觀 . 1 , 天然紀念物編(1993년 발행)
- 단행본 / 저자 : 문화체육부 문화재관리국 / 발행처 : 문화체육부 문화재관리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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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우리 고장 문화재 요람 : 국가지정 문화재(1993년 발행)
- 단행본 / 저자 : 경상북도 교육연구원 / 발행처 : 경상북도 교육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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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천연기념물 : 식물편(1993년 발행)
- 단행본 / 저자 : 임경빈 / 발행처 : 대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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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자연문화재지도 : 천연기념물, 명승, 사적및명승(1999년 발행)
- 단행본 / 저자 : 문화재청 / 발행처 : 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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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文化財大觀(2003년 발행)
- 단행본 / 저자 : 경상북도 / 발행처 : 경상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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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천연기념물 노거수 실태조사 연구 보고서(2003년 발행)
- 조사보고서 / 저자 : 문화재청 / 발행처 : 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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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대구·경북의 천연기념물 : 식물을 대상으로(2004년 발행)
- 단행본 / 저자 : 대구지방환경청 / 발행처 : 대구지방환경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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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산과 숲 나무에 얽힌 고향이야기(2004년 발행)
- 단행본 / 저자 : 경상북도 / 발행처 : 경상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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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낙동정맥의 산과 나무 이야기(2006년 발행)
- 단행본 / 저자 : 남부지방산림청 / 발행처 : 남부지방산림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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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한국의 천연기념물 : 노거수편(2006년 발행)
- 단행본 / 저자 : 이경준 / 발행처 : 아카데미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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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2009 천연기념물 노거수 실태조사 보고서(2009년 발행)
- 조사보고서 / 저자 : 국립문화재연구소,천연기념물센터 / 발행처 : 국립문화재연구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