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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금무봉 나무고사리 화석산지

  • 지정 : 천연기념물
  • 한자명 : 漆谷 錦舞峰 나무고사리化石 産地
  • 유형분류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 지구과학 기념물 > 고생물
  • 시대 : 신라
  • 지정일 : 1962-12-03
  • 소재지 : 칠곡군 왜관읍 낙산리 산28-3 외 35필
나무고사리化石 包含地는 倭館邑에서 南東側으로 直線으로 約 5km 떨어진 곳에 錦舞峰(268m)이 있으며 이 山의 南麓中턱에 位置한다. 化石産地는 溪谷底이며 이에 이르려며는 洛東江 東岸을 따라 가다가 가설리라는 곳에서 北東向하는 넓은 溪谷을 따라 北東行하느라며 約 2km 地點에 貯水池가 있으며 이곳에서 約 500m 山으로 向하여 올라가면 된다. 이 化石은 中生代 上部 쥬리紀 乃至 下部白堊記地層에 産出되는 木本羊齒植物의 化石이다. 附近의 地質은 洛東江으로 되어 있으며 이 地層은 주로 暗灰色세일, 暗灰乃至黑色, 暗紫乃至褐色의 泥岩 및 砂岩과 礫岩등으로 構成되어 있다. 同化石은 이들 岩石中에서 暗灰色 乃至 黑色세일中에 包含되어 있다. 本 化石 외에도 이 地層中에서는 많은 植物化石이 産出되며 木賊類 2種, 羊齒植物類 13種, 羊齒類似植物 4種, 번네티네스類(Bennettites) 5種, 닐소니아類(Nilsonia) 3種, 銀杏類 4種, 松柏類 6種, 所屬不明 植物化石이 5種 등이 散在되어 所謂 洛東植物化石群을 이루고 있다. 그런데 이 사리化石이 天然記念物로 指定된 것은 日帝時代에 일이며 “사리”라고 함은 무엇을 뜻하는지 잘 알 수 없다. 指定當時의 記錄이나 寫眞등이 保存되어 있지 않아 이를 解析하는 것이 매우 곤란하다. 當時의 短片的인 記錄을 보면 “錦舞峰의 南東斜面의 上部 大同系(洛東層)의 礫岩層中에 Cyathoxaulis naktongensis Ogura 라는 化石이 포함되어 있다. 그 個體數는 大端히 많으며 洛東헤고라고 稱하는 種類에 屬한다. 莖의 斷面은 楕圓形이며 큰 것은 長徑이 20cm, 莖의 기리는 70cm에 달하는 것도 있다”라고 되어 있다. 여기서 말하는 일본어로 헤고란 化石의 學名은 Cylathoxaulis naktongensis 라고 하며 木本羊齒植物에 屬하는 植物化石을 말한다. 이 種類는 現在로는 우리나라에서는 自生하는 種類가 없으며 日本의 八丈寫, 四國, 九州, 琉球등에서 現生하고 있으며 臺灣에서도 그 種類의 現生植物이 알려져 있다.現地에 가보면 表示된 溪谷에서 上記한 바와 같은 Cyathocaulis naktongensis의 葉化石은 볼 수 없으며 다만 그 莖(줄기)로 생각되는 검은 색을 띤 直徑이 10cm×7cm 程度의 타圓形의 珪化木이 發見될 뿐이다. 그러므로 確實한 産地를 찾아서 分明히 하여 두어야 할 것이다.

학술자료

  • 1. (칠곡 금무봉 나무고사리 화석산지) 종합 학술 조사 및 표본 조사 보고서(2015년 발행)
    단행본 / 저자 : 칠곡구청 백인성 김경식 한국지질유산연구센터 진주교육대학교부설 한국지질유산연구소 / 발행처 : 칠곡구청 한국지질유산연구센터 진주교육대학교부설 한국지질유산연구소
  • 2. 2008 천연기념물 화석산지 모니터링 조사 보고서(2008년 발행)
    조사보고서 / 저자 : 국립문화재연구소 / 발행처 : 국립문화재연구소
  • 3. 2009 천연기념물 화석산지 모니터링 조사 보고서(2009년 발행)
    조사보고서 / 저자 : 국립문화재연구소 / 발행처 : 국립문화재연구소
  • 4. 2010 천연기념물 화석산지 모니터링 조사 보고서(2010년 발행)
    조사보고서 / 저자 : 국립문화재연구소 / 발행처 : 국립문화재연구소
  • 5. 2011 천연기념물 화석산지 모니터링 조사 보고서(2011년 발행)
    조사보고서 / 저자 : 국립문화재연구소 / 발행처 : 국립문화재연구소
  • 6. 천연기념물 제146호 칠곡 금무봉 나무고사리화석 산지 나무고사리화석의 산출 및 보존특성(2014년 발행)
    학술논문 / 저자 : 백인성 김현주 김경식 정은경 강희철 설원경 오창환 Kazuhiko Uemura 김경수 / 발행처 : 대한지질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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