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 통구미 향나무 자생지
- 지정 : 천연기념물
- 한자명 : 鬱陵 通九味 香나무 自生地
- 유형분류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 생물과학 기념물 > 유전학
- 시대 : 신라
- 지정일 : 1962-12-03
- 소재지 : 울릉군 서면 남양리 산70
이 나무는 측백나무 科에 속하는 常綠針葉樹로서 높이 23m, 줄기 直徑이 1m 以上까지 커지는 樹種이다. 庭園 또는 寺院, 鄕校, 우믈가에 널리 심고 가꾸는 나무며, 옛날에는 木材를 깎아서 香料로 널리 써왔기 때문에 香나무라는 이름이 생긴 것이다. 울陵島에는 海岸 絶壁에 香나무가 自生하는 곳이 여기 저기 있다. 巨樹老木은 比較的 없고, 現在 天然記念物로 指定한 것은 그 代表的인 것이다. 다시 말하면 그 自生地를 指定하여 머栽培種의 原種을 保護하려는데 그 취지가 있다. 鬱陵島에는 巨樹가 적다는 것은 過去에 단장, 소반, 담배함, 실패, 젓가락까지 만들어서 觀光客들에게 팔았기 때문이며, 最近에는 盆栽用으로 많이 캐내고 있어서 險한 絶壁에만 自生種이 남아있다. 通九味 部落 뒤쪽 絶壁위에 있는 巨樹老木인데 樹形은 海風關係로 自然的으로 發達하지 못하고 있다. 잎은 二形인데 鱗片葉은 菱形卵形이며 壓着하고, 길이가 約 1.5mm, 끝이 뾰족하며, 背面에 不分明한 腺點이 있고, 深綠色이며, 十字形으로 對生하고, 잔 가지에는 둔한 네모가 진다. 針狀葉은 보통 3個씩 輪生하며 斜生하고, 길이가 5~10mm 에 이르며, 기부에서부터 점차적으로 가늘어져서 끝이 까락처럼 되고, 上面에 不規則한 白色氣孔線이 있다. 암수異株, 毬果는 다소 球形이며, 直徑이 6~8mm, 褐色인데 白粉이 있다. 種子는 卵形인데 2~3個씩 들었다. 꽃은 4月에 피고, 毬果는 이듬해 10月에 익는다. 香나무를 지방에 따라서 노송나무라고 부르기도 한다. 향나무의 잎은 어린 나무에는 모두 針狀葉만이 있으나, 자라면서 鱗片葉이 생겨서 二葉性을 갖춘다. 老木이 된 뒤에는 차츰 針狀葉이 없어지고 鱗片葉이 많아지는 特性이 있다.
학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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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鬱陵島 聖人峰 原始林 및 通九味 향나무 自生地 學術報告書(1990년 발행)
- 단행본 / 저자 : 경북대학교 농업과학기술연구소 / 발행처 : 경북대학교 농업과학기술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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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울릉도 성인봉 자연림 및 통구미 (通九味) 향나무 자생지의 (自生地) 군낙생태학적 (群落生態學的) 연구(1991년 발행)
- 학술논문 / 저자 : 홍성천 외 4명 / 발행처 : 한국임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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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文化財大觀 . 1 , 天然紀念物編(1993년 발행)
- 단행본 / 저자 : 문화체육부 문화재관리국 / 발행처 : 문화체육부 문화재관리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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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우리 고장 문화재 요람 : 국가지정 문화재(1993년 발행)
- 단행본 / 저자 : 경상북도 교육연구원 / 발행처 : 경상북도 교육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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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천연기념물 : 식물편(1993년 발행)
- 단행본 / 저자 : 임경빈 / 발행처 : 대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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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자연문화재지도 : 천연기념물, 명승, 사적및명승(1999년 발행)
- 단행본 / 저자 : 문화재청 / 발행처 : 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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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文化財大觀(2003년 발행)
- 단행본 / 저자 : 경상북도 / 발행처 : 경상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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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대구·경북의 천연기념물 : 식물을 대상으로(2004년 발행)
- 단행본 / 저자 : 대구지방환경청 / 발행처 : 대구지방환경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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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산과 숲 나무에 얽힌 고향이야기(2004년 발행)
- 단행본 / 저자 : 경상북도 / 발행처 : 경상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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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미치도록 가보고 싶은 우리 땅)울릉도·독도(2005년 발행)
- 단행본 / 저자 : 양영훈 / 발행처 : 넥서스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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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민족의 얼이서린)숲과 나무(2006년 발행)
- 단행본 / 저자 : 한국산지보전협회 / 발행처 : 한국산지보전협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