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보문동 사지
- 지정 : 사적
- 한자명 : 慶州 普門洞 寺址
- 유형분류 :유적_건조물 > 종교신앙 > 불교 > 사찰
- 시대 : 통일신라
- 지정일 : 1994-12-21
- 소재지 : 경주시 보문동 848-6 외 69필
慶州 普門里 寺祉는 日帝때 朝鮮古墳調査時 普門寺라고 새겨진 銘文瓦片이 發見되었고, 1991年 慶州文化財硏究所에서 地表調査를 實施하여 遺構를 確認하였으며 新羅 景文王 11年(871) 以前에 創建된 것으로 推定된다. 寺域內에 있는 연꽃무늬 幢竿支柱를 비롯하여 모두 2個의 遺物이 寶物로 指定되어 있으며 一部 石材가 原位置를 離脫해 있다고는 하나, 統一新羅時代의 寺祉中에서 가장 많은 石材가 地表에 露出되어 있는 重要 遺蹟址이다. 本 寺址는 現在 普門들의 西便에 位置하며, 新羅國都이 鎭山인 “狼山”과 “明活山”사이에 펼쳐진 低地帶에 位置하며, 遺存하는 石物과 寺祉의 伽藍配置狀態로 보아 四天王寺址나 望德寺址와 同時代에 建立되었을 것으로 推定된다. 遺存하는 遺構는 金堂址, 塔址, 石燈址. 幢竿支柱, 石造등이 있고 그 외 石造物로서 圓形 柱坐礎石, 長大石 등이 논둑에 散在하고 있으며 遺構現況은 다음과 같다.˚ 推定 金堂址 - 東西 22m, 南北 21.6m, 143坪 7×5 칸 중앙어칸 約 3.6m ˚ 塔 之 - 東塔址(10×8m, 방형), 西塔址(16×9m 부정형)˚ 石 燈 址 - 石燈址台石, 8角平面의 屋蓋石,(直徑 110cm, 높이 45cm, 8角의 마루와 귀꽃장식) 殘存, 西塔址에서 確認된 石燈下台石(135cm×135cm)도 이곳에서 옮겨놓은 것으로 推定˚ 幢竿支柱(사역서편) : 寶物 第123號, 높이 340cm의 支柱가 70cm 間隔으로 서 있음(이중 北쪽 1柱는 上部 缺損)˚ 蓮花文 幢竿支柱(사역북편) : 寶物 第910號, 높이 143cm의 支柱가 65cm 間隔으로 서 있음(普門寺址 指定豫定區域밖에 位置함)˚ 石造 : 寶物 第64號, 244cm×90cm, 깊이 62cm의 長方形, 側面바닥 가장자리에 直徑 7cm가량의 排水用 구멍 1個가 뚫려 있음.˚ 其他石材 : 金堂址 周邊에서 140餘個의 礎石 및 基壇 支臺石이 確認됨.(圓形柱座礎石 57個, 고맥이초석 1個, 其他 7個)˚ 採集遺物 : 연꽃무늬 막새 2點
학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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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경주 普門洞 寺址에 관한 고찰(2013년 발행)
- 학술논문 / 저자 : 오세덕 / 발행처 : 한국대학박물관협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