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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선덕여왕릉

  • 지정 : 사적
  • 한자명 : 慶州 善德女王陵
  • 유형분류 :유적_건조물 > 무덤 > 왕실무덤 > 고대
  • 시대 : 신라
  • 지정일 : 1969-08-27
  • 소재지 : 경주시 보문동 산79-2
善德女王陵은 四天王寺 위 狼山에 있다. 現在의 狀態는 封土 밑에 護石을 쌓은 圓形土墳이다. 護石은 雜石을 비스듬히 2段 쌓았고 밖으로 드문드문 護石 높이와 비슷한 大石을 기대어 놓았다. 武烈王陵의 封土 밑에 露出된 自然石의 一角은 결국 이러한 形式의 護石이 封土에 의해 묻힌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그 外에는 다른 表飾儀物이 없고 다만 前面에 床石이 設置되어 있으나 이것은 後世에 設置된 것이다. 善德王은 이름이 德曼이며 眞平王의 長女이다. 眞平王이 돌아가자 아들이 없음으로 德曼을 세워 王을 삼았다. 王은 知幾三事로 有名한 逸話를 남기었으나 唐과는 더욱 왕래 있어 慈藏등 高僧을 비롯하여 많은 留學生을 파견하엿다. 한편 高句麗, 百濟와는 항상 싸움이 잦아 因難을 겪기도 하였다. 理國 16年에 薨御하니 諡號를 善德이라 하고 狼山에 장사지냈다. 善德王의 知幾三事中의 하나로 죽는 날을 미리 豫言하였고 장지를 도理天中이라고 정하였다. ?利天은 곧 狼山 南이라고 하여 그곳에 장사지냈더니 文武王때 陵 밑에 四天王寺를 지음에 이르러 經文에 四天王 위에 도利天이 있다는 말로서 비로소 깨달았다고 한다. 狼山과 四天王寺의 位置를 생각할 때 이 王陵을 善德女王이라고 믿을 만 하다. 善德王 때 芬皇寺가 完成되고 瞻星臺를 쌓은 治績도 있었으나 新羅 陵墓制度發達史上 중요한 形式을 보여주는 禮라고 할 수 있다.

학술자료

  • 1. 선덕여왕(善德女王) 대 〈풍요(風謠)〉의 불교정치적 의미(2013년 발행)
    학술논문 / 저자 : 김명준 / 발행처 : 우리문학회
  • 2. 신라 선덕여왕과 영묘사(2013년 발행)
    학술논문 / 저자 : 김선주 / 발행처 : 한국고대사학회
  • 3. 新羅 善德女王의 王位繼承에 대한 論議(2015년 발행)
    학술논문 / 저자 : 김창겸 / 발행처 : 국민대학교 한국학연구소
  • 4. 신라 하대 선덕여왕 재인식과 추숭(2017년 발행)
    학술논문 / 저자 : 김선주 / 발행처 : 한국고대사학회
  • 5. 『三國遺事』 ‘선덕왕지기삼사’3화와 선덕여왕릉(2019년 발행)
    학술논문 / 저자 : 김선주 / 발행처 : 동국대학교 신라문화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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