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진평왕릉
- 지정 : 사적
- 한자명 : 慶州 眞平王陵
- 유형분류 :유적_건조물 > 무덤 > 왕실무덤 > 고대
- 시대 : 신라
- 지정일 : 1969-08-27
- 소재지 : 경주시 보문동 608외
慶州 九黃洞 三層石塔 東方 넓은 平野 한 가운데 位置하고 있다. 表飾儀物이 없는 底徑 約 10m, 高 約 7m의 圓形土墳이다. 周圍에 몇 그루 나무가 서 있을뿐 아무 施設物도 없다. 東쪽으로는 明活山을 對하고 南으로는 普門寺址가 展開되며 西에서 狼山이 솟아있다. 眞平王은 眞興王의 손자로서 金氏 王이며 이름은 白淨이라 하였다. 眞智王의 뒤를 이어 王位에 올라 그 9年에는 建福이라 改元하여 54年間 王位에 있었다. 이 王 때에 智明, 圓光, 曇育등이 隋ㆍ陳 等에 왕래하였고 그 後에는 唐과의 交通이 빈번하였다. 그동안 高句麗와는 不和가 계속되어 堂과의 親和를 더욱 꾀하였으니 唐을 利用하여 高句麗를 치고자 하는 豫備工作이 아마도 이 王때부터 시작된 듯 하다. 54年 正月 王이 薨御하니 諡號를 眞平이라 하고 漢只에 장사지냈다고 한다. 漢只의 位置를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이 墳墓는 규모로 보아 王陵으로 보아도 좋을 것이며 眞平王陵이라고 전하고 있다.
학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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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新羅 眞平王代 後期의 對倭外交 －眞平王의 對倭政策과 관련하여－(2007년 발행)
- 학술논문 / 저자 : 近藤浩一 / 발행처 : 단국대학교 일본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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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眞平王의 卽位와 智證王系 人物의 動向(2009년 발행)
- 학술논문 / 저자 : 金炳坤 / 발행처 : 한국고대사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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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신라 진평왕대 내성사신의 설치와 그 배경(2017년 발행)
- 학술논문 / 저자 : 김숙희 / 발행처 : 대구사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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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신라 眞平王 시기 백제 관계와 薯童 說話 －역사의 충돌과 설화의 화해－(2018년 발행)
- 학술논문 / 저자 : 이장웅 / 발행처 : 신라사학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