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진지문성왕릉/해제
- 지정 : 사적
- 한자명 : 新羅眞智文聖王陵
- 유형분류 :유적_건조물 > 무덤 > 왕실무덤 > 고대
- 시대 : 신라
- 지정일 : 1969-08-27
- 소재지 : 경주시 서악동 산92-2
眞智王陵과 文聖王陵은 築造年代에 상당한 차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매우 隣接해 있으며 表飾儀物이 없는 平凡한 圓形土墳이다. 仙桃山 內麓인 平地에서는 약간 높은 곳에 位置하고 있다. 眞智王은 諱는 金輪이고 眞興王의 次子이다. 在位 4年에 薨御하였는데 葬地에 關하여 三國史記에는 永敬寺北이라 하였고 三國遺事에는 墓가 哀公寺北에 있다고 하였다. 三國史記에 의하면 永敬寺北에는 武烈王陵 있고 哀公寺北에는 法興王陵ㆍ眞興王陵이 있다. 陵 밑에는 지금 三層石塔이 있고 그곳을 永敬寺址라고 傳하는 것을 보면 三國史記의 記錄이 맞는 것 같다. 文聖王은 新羅 第46代 王이며 諱는 慶膺이고 神武王의 아들이다. 在位 19年에 薨御하니 孔雀趾에 장사지냈다고 하였다. 孔雀趾의 位置를 確實히 할 수 없으나 다음 王인 憲安王의 葬地 또한 孔雀趾고 하였으니 지금의 西岳洞 부근을 가르키는 말인지 모르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