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진흥왕릉
- 지정 : 사적
- 한자명 : 慶州 眞興王陵
- 유형분류 :유적_건조물 > 무덤 > 왕실무덤 > 고대
- 시대 : 신라
- 지정일 : 1969-08-27
- 소재지 : 경주시 서악동 산92-2
眞興王은 新羅 第24代 王으로서 王陵은 武烈王陵 後崗 仙陶山 西麓에 있다. 封墳 외에는 아무 附帶施設이 없는 平凡한 圓形土墳이다. 武烈王陵 後崗에는 大形墳 4基가 上下로 병列되어 있는데 이들은 모두 王陵으로 推定되고 있으나 該當 王의 在位 時期에는 많은 차이가 있다. 眞興王은 新羅史上 屈指의 英州이다. 諱를 三麥宗이라 하고 아버지는 法興王의 동생 立宗이다. 일찍이 佛敎를 깊이 信奉하여 5年에는 興輪寺를, 14年에는 有名한 皇龍寺를 創建하였고 이어 35年에는 新羅 三寶의 하나인 皇龍寺丈六像을 造成하였다. 또 12年에는 漢江에 進出하여 高句麗와 百濟의 國境地帶를 占領하여 그곳에 漢山州를 두었고 16年에는 이곳을 巡幸하여 北漢山에 巡狩碑를 세웠다. 12年에는 開國이라 建元하고 29年에는 大昌, 33年에는 鴻濟라 各各 改元하여 獨立姓을 表示하였다. 다시 13年에는 伽倻琴을 보급시켰고 37年에는 花郞制度를 創設하여 三國統一에의 基礎作業이 착착 進行되었다. 王은 나라를 다스린지 37年에 昇遐하니 諡號를 眞興이라하고 哀公寺 北峰에 장사지냈다. 三國史記에 哀公寺 北峰으로 表示된 王陵에는 法興王陵과 眞興王陵이 있으나 現在의 位置는 상당한 거리가 있다. 또 眞興王은 新羅로서는 英主의 한분인데 그 陵寢이 비교적 빈약함은 이해하기 어렵다. 1973年 周圍에 廻廊 步道를 만들어 그 一帶의 王陵들을 保護하고 있다.
학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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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4~6世紀 新羅中心地 支配層墓의 變遷(2007년 발행)
- 학술논문 / 저자 : 김대환 , 김대욱 / 발행처 : 慶州大學校 慶州文化硏究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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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경주 서악동고분군에 대한 새로운 왕릉 명칭 비정(2017년 발행)
- 학술논문 / 저자 : 최민희 / 발행처 : 신라사학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