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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일성왕릉

  • 지정 : 사적
  • 한자명 : 慶州 逸聖王陵
  • 유형분류 :유적_건조물 > 무덤 > 왕실무덤 > 고대
  • 시대 : 신라
  • 지정일 : 1969-08-27
  • 소재지 : 경주시 탑동 산23 외 3필
慶州 南山 西麓 약간 경사진 地點에 位置한다. 現狀은 傾斜진 地形을 3段으로 整地하고 上段에 封墳이 있고 中段에는 石床을 設置하고 下段에는 石築을 쌓았으나 前面 위주이고 側面은 自然의 傾斜를 그대로 두었다. 封墳 前面에는 自然石으로 쌓은 護石같이 보이는 石列이 있고 側面과 後面에는 드문드문 돌이 있는 점으로 보아 封墳周圍에 그러한 돌을 돌렸던 듯하다. 中段의 石床은 後世에 設置한 것이며 그 뒤에는 長大石으로 얕은 1段의 石築이 있으나 이것은 石床 設置와 同時에 쌓은 듯하다. 下段의 石築은 雜石으로 쌓았으나 이것도 後世에 設置한 것으로 보인다. 이 王陵은 상당한 규모의 大形墳임으로 一般 庶民의 墓가 아님은 곧 알 수 있으나 逸聖王의 葬地에 관한 記錄이 없으므로 口傳에 의하여 推定하고 있을 뿐이다. 逸聖王은 新羅 第7代王으로서 儒理王의 長子이며 朴氏 王이다. 혹은 儒理王의 兄의 아들이라고도 하나 未詳이다. 王은 特히 農土을 늘리고 堤防을 수리하여 農業을 권장하였으며 民間에서 金銀珠玉의 사용을 금지하는등 백성을 위한 정치에 주력하였다. 理國 21年에 薨御하였다. 이 王陵은 制度上으로 보아 特異한 점은 없으나 新羅 初期 王陵으로서의 하나의 記念物的인 존재라고 할 수 있다.

학술자료

  • 1. 新羅王陵의 風水的 特性 硏究 = 慶州歷史遺跡地區 新羅 朴氏 王陵을 中心으로(2017년 발행)
    학술논문 / 저자 : 박대윤 / 발행처 : 비교민속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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