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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오릉

  • 지정 : 사적
  • 한자명 : 慶州 五陵
  • 유형분류 :유적_건조물 > 무덤 > 왕실무덤 > 고대
  • 시대 : 신라
  • 지정일 : 1969-08-27
  • 소재지 : 경주시 탑동 67 외 7필
五陵 옆에는 齋室인 崇德殿이 있고 前方에는 幢竿支柱를 利用하여 紅箭門이 서있다. 封墳은 圓形土墳 五基가 있는데 크기에 差가 있으며 그 中 一基는 瓢形의 形式으로 되었다. 封土 底面에는 아무 施設이 없는 平凡한 形式의 墳墓이다. 이 陵寢中에서 特異한 形式은 그 中 一基가 瓢形이라는 점이다. 瓢形墳의 內部는 二基의 圓形墳이 合쳐져서 하나의 瓢形墳이 된다는 것이 아직까지의 調査 結果이고 보면 結局 6人이 埋葬되었다는 計算이 된다. 五陵에 埋葬된 王에 대하여는 三國遺事와 三國史記가 全然 다른 記錄을 남기고 있다. 三國遺事에는 赫居世王이 나라를 다스린지 61年에 昇天하였다가 7日만에 遺體가 5體로 나누어져 땅에 떨어졌다. 나라사람들이 모아서 장례 지내려 하였으나 큰 뱀이 방해함으로 5體를 각각 장사지내서 5陵이 되었고 이로 인해 蛇陵이라고 하였으니 曇嚴寺 北쪽에 있는 陵이 그것이다.」라 하였고 三國史記에는 第1代 朴赫居世, 第2代 南解王, 第3代 儒理王, 第5代 婆娑王 등 朴氏 四王이 모두 曇嚴寺 北 蛇陵園內에 장례지낸 것으로 되어 있다. 또 三國史節要에는 赫居王과 王妃 閼英夫人을 合葬하려 하였으나 뱀의 異變이 있어 각각 장례지냈다고 하였다. 이들을 종합하면 五陵은 赫居世王의 王妃를 포함한 初期 朴氏 五陵들인 것이다. 지금 曇嚴寺址를 분명히 밝힐 수 없으나 紅箭門을 세운 기둥이 幢竿支柱인 점을 보면 五陵附近에 寺院이 있었을 것으로 보이며 그것이 곧 曇嚴寺에 속했던 遺物이라고 傳하고 있다. 陵의 形式으로 보아 初期의 墳墓形式으로 되어 있으나 瓢形墳이 포함되어 있음은 이례적이며 앞으로의 조사결과를 기다릴 수 밖에 없다. 陵 옆에 齋室을 갖추고 있는 例는 味鄒王은 옆의 崇惠殿이 있는데 이 齋室은 특히 大規模의 建築物이다.

학술자료

  • 1. 慶州 五陵 北便 橋梁址 : 發掘調査 報告書(2002년 발행)
    단행본 / 저자 :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 발행처 :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 2. 추구편입에 의한 불국사와 오릉 비교 연구(2008년 발행)
    학술논문 / 저자 : 이원화 / 발행처 : 한국관광서비스학회
  • 3. 문화재로서 경주 오릉 내 식생 현황 및 보전대책(2017년 발행)
    단행본 / 저자 : 홍석환 안미연 강래열 / 발행처 : 한국환경생태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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