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고아리 벽화 고분
- 지정 : 사적
- 한자명 : 高靈 古衙里 壁畵 古墳
- 유형분류 :유적_건조물 > 무덤 > 무덤 > 봉토묘
- 시대 : 가야
- 지정일 : 1968-12-19
- 소재지 : 고령군 고령읍 고아리 산13-1
1963年 發見 調査되었으나 이미 盜掘墳이었으며 國立博物館所藏의 金銅馬鞍金具는 이 古墳에서 나왔다는 所聞이 있으나 確實치 않다. 이 古墳은 洛東江의 支流인 合川의 東岸 丘陵의 傾斜面기슭 가까이 있는 3基古墳中의 하나이며 石室은 南北 3.7m, 東西 2.6m, 高 3.1m의 南北으로 긴 터널形 石室의 南壁에 붙어 연道가 달린 高句麗一公州式 ㄱ字形이다. 그러나 南北 두 壁은 直立하고 東西의 長壁은 위가 內傾하고 좁혀진 接合部에 板石을 一列로 깔아 터널式으로 만든 것을 公州武寧王陵이나 壁畵墳등 塼築墳을 模倣한 듯하며 그것이 이 古墳의 年代를 大體로 6世紀初頃으로 만들고 있다. 玄室바닥에는 四周와 中央에 南北으로 도랑을 파 排水溝로 만들고 2個의 棺臺가 南北方向으로 병列시켰는데 東棺臺는 작고 追加築造이기 때문에 夫仁用이고 西棺臺가 主人이었던 모양이다. 壁面은 石灰를 칠하고 壁畵를 그렸던 모양이나 모두 脫落되고 玄室天井石과 연道天井에는 白, 綠, 褐, 粉紅등 色으로 蓮花를 그리고 있다. 이 古墳은 伽倻地區 唯一의 壁畵墳으로서 高句麗, 百濟의 影響을 立證하는 貴重한 遺蹟이며 1964年 封土를 補完하고 연道入口에 門을 달고 出入可能케 하였으나 그것으로 空氣가 말라 壁畵의 色이 많이 褪色하였다.
학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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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고령 고아리 벽화고분 장기보존방안 연구(2013년 발행)
- 단행본 / 저자 : 김대연 신종우 오현덕 이경민 이상헌 이화수 정용재 정호섭 한경순 홍성걸 고령군 건국대학교 / 발행처 : 고령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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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대가야 시기 고령 고아리 벽화 고분의보존 상태 연구(2015년 발행)
- 학술논문 / 저자 : 이경민 이화수 한경순 / 발행처 : 국립문화재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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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고령 고아리 벽화 고분 정밀점검 용역(2017년 발행)
- 단행본 / 저자 : 고령군 해동기술개발공사 / 발행처 : 고령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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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고령 고아리 벽화고분의 보존환경 연구(2017년 발행)
- 학술논문 / 저자 : 정선혜 이현주 이민영 정용재 / 발행처 : 한국문화재보존과학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