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기림사 대적광전
- 지정 : 보물
- 한자명 : 慶州 祇林寺 大寂光殿
- 유형분류 :유적_건조물 > 종교신앙 > 불교 > 불전
- 시대 : 조선
- 지정일 : 1985-01-08
- 소재지 : 경주시 양북면 호암리 419 기림사
이 建物은 祇林寺의 本殿으로 新羅 善德女王(632~647)때 創建되었다고 傳해오고 있으며 그후 6차례에 걸쳐 重修되었다. 現在의 建物은 樣式上으로 5차 重修때인 朝鮮 仁祖 7年(1629)의 形態를 갖추고 있다. 正面 5間 側面 3間의 草層 맞배지붕의 多包式 建物로 外觀은 本殿建物다운 雄健함을 갖추었고 內部는 넓고 華麗하여 莊嚴한 雰圍氣를 간직하고 있다. 長臺石의 낮은 基壇에 礎石을 놓고 두리기둥을 세웠으며, 前面은 모두 華麗한 꽃살分閤門을 달았다. 공包는 外二出目 內五出目, 살미첨遮 끝이 仰舌에 蓮峰이 調刻되고, 첨遮下部가 익翹頭形을 이룬 전형적인 17世紀의 特徵을 보이고 있다. 內部는 4個의 高柱外에 따로 2個의 側面 高柱를 세워 넓은 空間을 결실히 構築하였으며, 빗천장과 우물천장을 設置하였다. 견실한 구조와 장엄한 空間 構成이 돋보이는 朝鮮後期의 代表的 佛典의 하나이다.
학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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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祇林寺 大寂光殿 : 解體實測調査報告書(1997년 발행)
- 단행본 / 저자 : 우리건축사무소 / 발행처 : 경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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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건축문화재 해체수리 자료집 : 사찰건축편(2010년 발행)
- 조사보고서 / 저자 : 국립문화재연구소 건축문화재연구실,김덕문,강현,최유진,서은성,최맹식 / 발행처 : 국립문화재연구소 건축문화재연구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