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상북도 SNS 바로가기

  • 페이스북
  • 블로그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인스타그램
  • 유튜브

리스트로보기

이전 다음

직지사 대웅전 삼존불탱화

  • 지정 : 보물
  • 한자명 : 直指寺大雄殿三尊佛幀畵
  • 유형분류 :유물 > 불교회화 > 탱화 > 불도
  • 시대 : 조선
  • 지정일 : 1980-08-23
  • 소재지 : 김천시 대항면 운수리 216 직지사
中央과 左右壁에 비슷한 크기의 後佛幀畵가 있는데 英祖 20年(1744)에 製作되었음이 밝혀져 있다. 中央後佛幀畵는 가운데에 釋迦如來를, 그리고 그 周邊에 30名 가까운 보살을 그렸으며 그 주위에는 많은 梵文을 써 놓았다.左壁後佛幀畵는 藥師會畵로서 藥師如來를 여러 菩薩과 神將이 둘러싸고 있다. 아래쪽에는 「藥師會奉安于直指寺大雄殿左便壁上」이라는 글이 쓰여있다. 右壁後佛幀畵는 彌羅大繪畵이다.이 세 탱화는 1744年에 大雄殿을 다시 세우고 畵僧인 震基와 智英 두 스님에게 依賴하여 그리게 한 것으로 推測된다.이 탱화들의 特徵을 具體的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첫째, 菩薩像을 配列할 때 十大 菩薩을 배열한 점.둘째, 比丘僧과 보살사이에 大林과 帝釋二位를 圖說한 점.셋째. 많은 神衆像을 배열한 점 넷째. 얼굴의 구성과 彩色의 정교함이 優秀할 뿐 아니라 各己 다른 性格의 菩薩像을 圖說함에 있어서 얼굴의 구도에 세심한 注意를 기울이고 天衣의 색채를 각각 다르게 하여 美的感覺을 풍부하게 한 점.

학술자료

  • 1. 文化財大觀(2003년 발행)
    단행본 / 저자 : 경상북도 / 발행처 : 경상북도
  • 2. 불국사 대웅전의 조선 후기 불상·불화 연구(2016년 발행)
    학위논문 / 저자 : 김소라 / 발행처 :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이 게시물은 "공공누리 제3유형(출처표시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담당부서 :
 문화유산과
전화번호 :
 054-880-3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