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gital Archive 경북속 음식이야기 음식점 검색 지역 전체 포항시 경주시 김천시 안동시 구미시 영주시 영천시 상주시 문경시 경산시 의성군 청송군 영양군 영덕군 청도군 고령군 성주군 칠곡군 예천군 봉화군 울진군 울릉군 계절 사계절 봄 여름 가을 겨울 산지 전체 산 바다 강 농지 선택초기화 추천순 등록순 구미 - 한방백숙 전국 어디를 가도 가장 많이 보이는 집이 닭백숙 집이다. 하지만 이곳의 한방백숙은 금오산의 정기까지 오롯이 담겨 있어 산행에 지쳐 피로가 극심하고, 몸에 기운이 딸릴 때 먹으면 더욱 좋다. 추천수 0건 경주 - 경상도한정식 최부자 집을 찾는 과객은 항상 백명이 넘었다고 하는데 과객들이 떠날 때에는 과메기와 하루 양식 그리고 노잣돈을 꼭 챙겨 보냈다고 한다. 또 독립운동 당시 많은 이들이 이곳을 은신처로 삼아 지냈는데, 최부자 집 밥을 얻어먹은 이들은 그 인정과 함께 음식솜씨 또한 잊지 못해서 최부자 집의 전통 가정식이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추천수 0건 칠곡 - 왜관역 앞 순대국밥1 역전 앞 허름한 골목길에 간판도 제대로 보이지 않는 식당에선 연탄불위로 진하게 순대국물이 끓고 있다. 그 허연 연기 속에 춥다며 국물 한 사발 더 떠주시는 아주머니의 정이 좋았고, 진한 순대국밥에 밥 한 공기 뚝딱 말아먹고선 기차를 기다리며 마시는 소주 한잔도 좋았다. 추천수 3건 대가야삼계탕 약수를 100%사용하여 삼계탕을 만드는 곳으로 식사라기보다 보약을 먹는 기분이 드는 대가야삼계탕. 추천수 1건 울릉군 - 약우구이 울릉도는 섬이라 해산물이 유명할 것 같지만 오히려 바다음식은 유명하지 않고 독특하게 소가 유명하다. 울릉오미라고 하여 울릉도의 대표적인 5가지 별미와 음식이 있는데 그중 첫째가 울릉약소인 것을 보면 얼마만큼 유명한지 알 수 있다. 추천수 0건 울릉군 - 홍합밥 울릉도에서도 식후경이라 하여 반드시 먹고 구경을 다녀야 할 음식이 있는데 바로 홍합밥, 따개비밥, 소라밥이 그것이다. 이중 가장 유명한 것이 홍합밥으로 울릉도 청정해역에서 딴 싱싱한 홍합에 갖은 나물을 섞어 지은 별미 밥이다. 추천수 0건 울릉군 - 산채비빔밥과 산나물 울릉도는 눈이 많이 오는 섬 특유의 기후와 화산섬이라는 지질이 맞물려 이른 봄 눈 속에서 산나물이 싹을 틔우고 자라나 그 향이 아주 독특하기로 유명하다. 섬 특유의 한가로움과 깨끗함은 식물들이 받는 스트레스를 줄여 주기 때문에 그 잎이 부드러워, 육지에서 먹지 못하는 것도 울릉도에선 먹을 수 있는 나물이 많다고 한다. 추천수 0건 포항 - 과메기 김, 돌미역, 배춧잎에 과메기 한토막을 고추장 듬뿍 발라, 쪽파, 마늘을 얹은 다음 입안에 구겨넣으면 쫄깃 쫄깃 씹히는 맛속에 고소함이 입안으로 번져 나간다. 여운처럼 남아 있는 고소함을 찬 소주 한잔으로 마져 넘기면 기분좋은 포만감이 몰려 온다. 추천수 1건 포항 - 물회 열심히 일하느라 허기가 진 어부들은 즉석에서 각종 생선을 대충 썰어 먹곤 했다. 뱃일이 바쁠 때는 빨리 먹기 위해 물에 말아먹기도 했는데, 시간이 지나며 좀 더 다양한 방법으로 맛있게 먹고자 했던 어부들은 초고추장, 된장, 식초 등 간단한 양념을 곁들여 물에 말아 먹었다고 한다. 여기서 물회가 비롯되었다. 추천수 0건 김천 - 지례흑돼지구이 김천시 지례면은 오래전부터 이름난 토종 흑돼지를 사육하는 농가가 많았다. 다른 곳의 흑돼지보다 그 맛이 좋아 조선시대 임금님 진상품으로 오르기도 했다. 추천수 5건 처음 이전 12 3 4 다음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