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gital Archive

경북속 음식이야기

  1. 포항 - 물회

    포항 - 물회
    열심히 일하느라 허기가 진 어부들은 즉석에서 각종 생선을 대충 썰어 먹곤 했다. 뱃일이 바쁠 때는 빨리 먹기 위해 물에 말아먹기도 했는데, 시간이 지나며 좀 더 다양한 방법으로 맛있게 먹고자 했던 어부들은 초고추장, 된장, 식초 등 간단한 양념을 곁들여 물에 말아 먹었다고 한다. 여기서 물회가 비롯되었다.
    추천수 0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