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gital Archive 경북속 음식이야기 음식점 검색 지역 전체 포항시 경주시 김천시 안동시 구미시 영주시 영천시 상주시 문경시 경산시 의성군 청송군 영양군 영덕군 청도군 고령군 성주군 칠곡군 예천군 봉화군 울진군 울릉군 계절 사계절 봄 여름 가을 겨울 산지 전체 산 바다 강 농지 선택초기화 추천순 등록순 김천 - 지례흑돼지구이 김천시 지례면은 오래전부터 이름난 토종 흑돼지를 사육하는 농가가 많았다. 다른 곳의 흑돼지보다 그 맛이 좋아 조선시대 임금님 진상품으로 오르기도 했다. 추천수 5건 칠곡 - 왜관역 앞 순대국밥1 역전 앞 허름한 골목길에 간판도 제대로 보이지 않는 식당에선 연탄불위로 진하게 순대국물이 끓고 있다. 그 허연 연기 속에 춥다며 국물 한 사발 더 떠주시는 아주머니의 정이 좋았고, 진한 순대국밥에 밥 한 공기 뚝딱 말아먹고선 기차를 기다리며 마시는 소주 한잔도 좋았다. 추천수 3건 경산 - 호박전과 두부요리 창밖으로 토닥 토닥 비가 내리고 있다. 이런 날이면 왜 항상 부침개가 생각나는 것일까? 노릇노릇 잘 구운 부침개에 동동주 한잔, 생각만으로도 벌써 입속에 마른 침이 고인다. 추천수 2건 안동 - 간고등어 간고등어는 안동에서 ‘얼간재비’라고 부르는데 “신선한 고등어에 간이 적당하다”는 뜻의 안동 방언이다. 산으로 둘러싸인 안동에서 생선인 고등어가 지방을 대표하는 향토 특산물이 되었다는 건 특별하다. 그 특별함은 문화적, 자연 지리적 여건이 만들어낸 선물 같은 것이다. 추천수 2건 대가야삼계탕 약수를 100%사용하여 삼계탕을 만드는 곳으로 식사라기보다 보약을 먹는 기분이 드는 대가야삼계탕. 추천수 1건 포항 - 과메기 김, 돌미역, 배춧잎에 과메기 한토막을 고추장 듬뿍 발라, 쪽파, 마늘을 얹은 다음 입안에 구겨넣으면 쫄깃 쫄깃 씹히는 맛속에 고소함이 입안으로 번져 나간다. 여운처럼 남아 있는 고소함을 찬 소주 한잔으로 마져 넘기면 기분좋은 포만감이 몰려 온다. 추천수 1건 청송 - 달기약수백숙 달기약수 백숙은 약수의 철분성분으로 인해 짙은 녹색을 띄는 것이 특징인데, 닭고기의 담백한 맛과 약수의 쌉쌀한 맛이 더해져 입맛을 되살리기에 안성맞춤이다. 추천수 1건 청송 - 신촌닭불백숙 서민 보양식품으로 널리 애용되어 오던 닭백숙이 이곳 청송, 신천약수터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났으니 이를 가리켜 ‘신촌닭불백숙’ 이라 부른다. ‘신촌 닭불백숙’의 특징은 신촌약수로 만든 닭백숙과 닭 불고기를 한꺼번에 맛볼 수 있다는 점이다. 추천수 1건 의성 - 마늘소 갈비살구이 의성에서 좋은 마늘이 많이 생산 되다 보니 마늘 및 그 부산물을 응용한 먹거리 개발을 고민하기 시작 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바로 마늘로 만든 소 ‘마늘소’이다. 마늘로 고기를 만든 것이 아니라, 사람도 먹기 힘든 의성마늘로 특별한 사료를 만들어 소를 사육하기 시작 한 것이다. 추천수 1건 영주 - 생강도넛 생강도넛은 그 맛이 참 특이하다. 생강을 아는 사람이 가질 법한 선입견이 맛을 보는 순간 사라진다. 달콤하면서도 알싸한 생강의 옅은 매운맛이 잘 조화를 이뤄 느끼함이 없다. 추천수 1건 처음 이전 12 3 4 다음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