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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겨울철 인플루엔자 유행 주의 당부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이종구)에 의하면 2010년 9월 8일 처음으로 인플루엔자 A/H1N1 2009 바이러스(신종바이러스)가 확인됨에 따라 만성질환자 등 고위험군에 대한 백신접종 및 기침예절, 손씻기 등 개인위생 준수를 당부하였다. - 2010년부터는 신종인플루엔자가 계절인플루엔자의 한 종류이므로 공식 명칭을 신종플루 대신에 ‘인플루엔자’로 부르기로 하였다. - 인플루엔자 유사증상자에 대해서는 자택격리(의심증상 소실후 24시간까지)를 권고하고 고위험군*의 경우 의심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에 내원하여 건강보험에서 투약 받도록 함.(검역이나 의심환자의 강제 격리, 확진검사 실시는 권고하지 않음) - 유행 초기에 당분간 학교 등에서 집단 인플루엔자 의심환자가 발생하면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1~3명 환자에 대한 가검물 검사를 실시하되 휴교는 하지 않도록 권고(질병관리본부 방침에 따름)하고 환자의 경우에만 증상 소실 후 24시간까지 등교를 자제토록 함. * 고위험군 : 만성심폐질환, 천식, 당뇨병 등의 질환이 있거나 비만이거나 임산부인 경우, 65세 이상 노인 또는 59개월 이하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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