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김병찬)에서는 올 여름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5월부터 6월말까지 동해안 4개 시․군(포항, 경주, 영덕, 울진) 소재 26개 해수욕장의 수질조사 결과 및 3월부터 6월까지 4개 시․군 소재 15개 지점의 연안해수 중 비브리오패혈증균 조사결과를 발표하였다.
해수욕장 청정도 수질기준인 장구균은 0~55로 나타났고(기준 100/100mL), 대장균은 0~75으로 나타나(기준 500/100mL), 경북 동해안 전 해수욕장의 수질이 해수욕장 수질 기준에 적합한 청정해역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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