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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

제목
칭찬의 힘( 법정스님 )
작성자
관리자
내용
칭찬은 무덤 속까지 간다」 

「한송이의 화초가 아름다운 꽃을 피우려면 따뜻한 햇빛이 필요하듯이, 
한 인간이 건전하게 성장하려면 칭찬이라는 햇빛을 많이 받아야 한다」는 말이 있다. 

칭찬을 아끼지 말라. 
칭찬에 인색하지 말자. 
칭찬처럼 좋은 약이 없다. 
현대인은 칭찬에 굶주려 있다. 
자식을 칭찬하지 않는 부모, 
아내를 칭찬하지 않는 남편, 
제자를 칭찬하지 않는 스승, 모두 어딘가 잘못되어 있다. 
칭찬은 밑천이 드는 것도 아니다. 
왜 남을 칭찬하지 않는가. 그 근원은 무엇일까? 

남을 칭찬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시기심이 많은 사람, 
열등감에 사로잡힌 사람, 
경쟁의식이 강한 사람, 
오만하거나 마음이 편협한 사람은 
남을 칭찬하지 않고 남을 헐뜯으려고 한다. 
남을 칭찬하려면 마음이 크고 너그럽고 따뜻해야 한다. 

일찍이 위대한 지혜의 스승인 공자는 이렇게 말했다. 
「군자성인지미(君子成人之美)불성인지악(不成人之惡)」 
《논어》의〈안연편〉에 나오는 말이다. 

훌륭한 사람은 남의 장점〔人之美〕을 
될수록 신장하고 성공시키려고 노력한다. 
군자는 남의 결점〔人之惡〕을 들추어내어 
헐뜯으려 하지 않는다. 

일일일찬(一日一贊), 하루에 한 번은 남을 칭찬해 보자. 
인간은 누구나 몇 가지의 장점이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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