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수요자 입장에서 보고 느끼는 복지행정 실천 상세내용
- 제목
- 경북도, 수요자 입장에서 보고 느끼는 복지행정 실천
- 등록일
- 2006-03-07 16:06:16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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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수요자 입장에서 보고 느끼는 복지행정 실천
ꋮ 보건복지시설(복지관, 사회복귀시설, 가정폭력상담시설 등) 체험 활동
ꋮ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가정, 독거·치매노인 가정, 희귀난치성질환가정, 가정위탁보호가정 결혼이민자 가족 등 수요자 가정방문 활동
□ 경북도 보건복지여성국(국장 윤호정)에서는
◦ 지난해에 이어 局長외 전체 직원(90명)이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 동안 도내 보건복지시설과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가정위탁보호가정 등에서 직접 애로사항을 몸소 느껴보고 시책에 반영하는『수요자 입장에서 보고 느끼는 복지행정 실현을 위하여 현장체험』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 이번 체험활동은
◦ 경북도의 보건복지여성국 사회노인복지과 9개반 29명, 보건위생과 13개반 43명, 여성정책과 8개반 18명 등 전직원 30개 반 총 90명이 참여하여
◦ 사회복지관, 장애인복지관, 노인복지관, 자활후견기관, 사회복귀시설, 응급의료센터, 가정폭력·성폭력 상담시설, 보육시설, 아동학대예방센터 등 도내 30개 사회복지 이용시설에서 무료급식지원, 응급의료센터 지원활동, 상담지원활동, 시설청소 등 근무환경 개선활동, 보육시설 식사보조 등 1일 동안 수요자 입장에서 보고 느끼는 체험활동을 갖는다.
◦ 특히 이번 체험활동은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가정, 독거·치매노인 가정, 희귀난치성질환가정, 가정위탁보호가정과 소년소녀가정, 결혼이민자 가족 등 수요자들의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가정에서 보호되고 있는 보건복지수혜자들을 위로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는 등 의견을 수렴하여 시책에 반영해나갈 계획이다.
□ 윤호정 보건복지여성국장은
◦ 지난해 장애인, 노인 등 생활시설에서 총 86명이 참여, 체험활동을 실시하여 44건의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을 청취, 복지시책에 반영하여 나가고 있다고 밝히고
◦ 금년에는 지난해와 달리 가정에서 보호되고 있는 보건복지 수혜자와 사회복지 이용시설을 중점 체험 대상으로 정하여 공직자들이 이용자들과 함께 직접 체험함으로써 보건복지마인드를 향상시키고, 애로사항도 청취하여 업무추진에 반영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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