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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제목
경남 토월초등, 학교 자체 전자책 등 활용.종이책 독서량도 늘어
등록일
2005-11-20 16:27:26
내용
서술형 평가문항, 대입 논술 고사 강화 등으로 각급 학교에서 독서 교육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학생 모두가 같은 종의 책을 하나씩 구입하는 것이나, 학교 도서관에 필요한 양의 도서를 구비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 전자도서관를 이용하면 이런 어려움을 간단히 해결할 수 있다. 경상남도 창원시 토월초등학교(교장 김진영)는 좋은 사례로 꼽히고 있다.

토월초등은 창원도서관, 서울 강남구 전자도서관, 학교 자체의 전자책을 활용한 다양한 독서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작년 12월부터 전자책을 이용한 독서교육을 실시해 온 이 학교는, 학년별로 2주에 한 권씩 지정된 책을 읽고 극본 쓰기, 역할극, 발표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책에 자연스럽게 다가가도록 했다.

지역별
▲ 지역별 어린이 전자도서관

전정관 선생님은 “전자책은 필요 권수를 확보하는 데 쉽고, 멀티미디어 콘텐츠로 어린이들이 흥미를 쉽게 이끌어내 독서 생활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학생들의 종이책 독서량도 자연스럽게 늘었다.”고 말했다.

현재 전국 공공도서관들은 대부분 전자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저작권 문제 등으로 도서관이 있는 지역 주민만 열람을 할 수 있다. 몇몇 곳을 제외하고는 전자책 열람을 위해 해당 도서관을 찾아가 회원 가입을 해야한다. 조금 번거롭지만 일단 회원가입 후에는 인터넷을 통해 마음껏 열람이 가능하다.

대출 기한은 3~7일로 일반 도서관 큰 차이가 있다.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의 공공도서관은 국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www.nl.go.kr) ‘관련사이트’에서 검색이 가능하다.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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