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이 없을 때( 박범신 ) 상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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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하는 사람이 없을 때( 박범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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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건 좋은 일이다.
그렇지만 아직 사랑하는 사람이 없다고 해서
젊은 날을 마음 아프게 생각할 필요는 없다.
사월에 피는 꽃도 있고 오월에 피는 꽃도 있다.
때가 되면 누구에게나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기 마련이다.
인생은 먼 길이다.
- 박범신의《젊은 사슴에 관한 은유》중에서 -
(사랑하는 사람이 없을 때) 길은 두 갈래입니다.
무력감과 고독의 그늘로 숨어드느냐, 더 당당하고 활력있게
일과 사람 속으로 뛰어드느냐. 오히려 간섭이 허용되지 않는
절호의 시간이라 생각하고 일에, 취미생활에, 운동 등에
몰두하다 보면, 더 좋은 인연은 생기기 마련입니다.
자료출처 : 고도원의 아침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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