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언
고통이 준 선물( N 레히라이트너 엮음 ) 상세내용
- 제목
- 고통이 준 선물( N 레히라이트너 엮음 )
- 작성자
- 관리자
- 내용
-
어렸을 때 당한 불의의 사고로 한쪽 다리가 마비된 철학자가 있었다.
그 사고로 인하여 그는 큰 고통에 시달렸지만,
늘 곁에서 위로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던 절친한
친구의 도움으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다.
어느 날, 친구가 그를 찾아왔을 때였다.
그들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식사를 하게 되었다.
친구가 잔을 들어 건배를 청하면서 말했다.
이제부터 마음 아픈 현실은 잊어버리고 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기 바라네.
그러자 뜻밖에도 철학자는 정색을 하며 대답했다.
자네가 내 진정한 친구라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네.
하지만 정말 나를 위한다면 그런 말은 하지 말게.
도대체 그게 무슨 소리인가?
뜻밖의 말에 놀란 친구가 묻자,그가 대답했다.
내가 고통에 몸무림칠 때
자네가 늘 곁에 있어주었기 때문에
우리는 절친한 친구가 될 수 있었네.
고통스런 현실이 언제나 힘들고 괴로운 것만은 아니라네.
- 첨부파일
-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이 게시물은 "공공누리 제3유형(출처표시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 행복콜센터 :
- 1522-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