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사실_new

존경하는 도지사님 안녕하세요? 경상북도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저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글문화연대가 주관하는 ‘우리말가꿈이’17기로 활동하고 있는 대2년생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월포역 ‘KISS&RIDE’ 구역을 ‘환승정차구역’ 또는 ‘잠시정차구역’으로 바꿔 표기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표기를 변경하고자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키스앤라이드라는 표기 만으로 그 의미를 잘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반면 환승정차구역은 그 의미를 어느정도 파악하기 쉽습니다. 둘째, 저희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엄연히 존재하는 우리말 대신 외국표기를 사용할 이유가 없습니다. 외국표기가 조금 더 세련돼보인다는 인식을 이러한 교통시설 표기에서부터 고쳐나가야 할 것입니다. 키스앤라이드를 환승정차구역으로 바꿀 때, 그 의미도 더욱 잘 파악될 것이고, 한국인으로서 한글을 표기에 적극 사용하는 바람직한 모습을 보일 수 있을 것입니다. 도지사님의 긍정적인 답변을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도지사님? 경상북도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저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글문화연대에서 주관하는 ‘우리말가꿈이’17기로 활동하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월포역의 키스앤라이드 표기를 환승정차구역, 또는 잠시정차구역으로 바꾸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표기를 바꾸고자 요청드리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키스앤라이드라는 표기 만으로 그곳이 무엇을 하는 곳인지 그 의미를 파악하기 쉽지 않습니다. 반면, 환승정차구역은 국민 대다수가 어느정도는 의미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둘째,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엄연히 존재하는 우리말 대신 외국어표기를 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외국어가 더 세련돼보인다는 잘못된 인식을 이러한 공공시설표기에서부터 바꾸어나가야 할 것입니다. 키스앤라이드를 환승정차구역으로 바꿈으로써, 의미가 더욱 쉽게 파악되고 우리말을 적극 사용하는 모범을 보일 수 있을 것입니다. 도지사님의 긍정적인 답변을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도정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저는 디자인전문회사와 옥외광고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가까이있는 대구시에서도 5억이하 입찰공고시 대구시 제한입찰을 하고 있습니다 다른 지자체에서도 대부분 그렇구요 타 지자체의 우수한 업체들이 우리 도의 일들을 수주해 갑니다. 우리도 관내 업체들의 역량이 다소 부족한점은 있지만, 기회를 주시지 않으면 미리 포기를 하고 실력도 키울생각을 못하게 됩니다. 점점 업을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우리도 지역제한을 해서 관내업체들도 실력을키우고 더 많은 일을 할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지자체들 처럼요

이철우 경북도지사님. 나라땅인 제방을 무단으로 훼손하고 쌓아둔 축분이 농로에 쏟아져 나와 진행하던 제 suv차량이 구거에 쳐박히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방무단훼손뿐아니라 구거인땅도 농로 측면 콘크리트가 모두 노출될만큼 포크레인으로 깍아두어 인재,행정조치로 인한 사고를 입었습니다. 더 중요한건 경상북도 고령군이 몇년간 아무런 행정조치도 하지않고 분명 제방이 무너진 문제가 있음에도 이런 안일한 행정을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더 어이가 없는것은 제가 몸도 다치고 차량파손도 당하였는데 면사무소 담당자는 민원을 넣어 화난다는듯 전화응대를 하는데 도지사님께 음성파일을 들려드리고 싶은데 파일추가 기능이 없네요. 행정미흡으로 피해를 본 저한테 짜증나는듯 응대하는것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행정지도 부탁드립니다!!!

지사님 바쁜 도정일정 으로바뿌신줄압니다 저는.축산업을하고싶어서본인 토지에 축사허가을받아노았습니다 축사시설현대화사업조건에 나이가.너무적은나이라해택이 안되내요.60세미만기준으로 해주시면합니다. 부탁드립니다

도지사님께 드립니다. 저는 경북경주시에사는 도민입니다.지금부터 노후준비의 일환으로 경북의성군금성면운곡리에 토지를 구매하여 이용중입니다. 이제 몃년잇다가 의성군에들어가 농사를 지으면서 살으려고 하엿는데 제가 구입한 토지가 농업진흥구역이라 농업인의 자격을 갗추어야만이 농가주택을 지을수 잇다고 합니다, 농업인의 자격을 갖추자면 그토지에서 농사를 지으면서 소득이 잇어야하는데 다른소득이 농사소득을 넘지말아야 한다고 합니다, 350평의 토지에서 일년소득이 많아야 300~400인데 그것으로 일년을 생활한다는것은 타당치도 않는다고 저는생각합니다, 법도 사람이살아가라고만든것인데 이렇게 천편일률식으로 적용을 하다보니적은토지를 구매한 사람으로써는 난감하기 그지없습니다. 우리나라 인구소멸1위지역인 의성군에 들어가 그곳군민으로 살아가려하지만 이러저러한 법규로 인해 망설이지 않을수없습니다. 회사생활의 적은월급에서 아끼고 또아껴 모은돈으로 토지를 구입하여 노후를 대비하자고 하엿는데 구입한토지가 농업진흥구역이라 농업인의 자격을 가진자만이 농가주택을 지을수 잇으며 그것도 자격요충을 갖추자면 1년 농사를 지우며 기다려야한다니 참 안타깝습니다. 도지사님이 깊이헤아려보시여 저와같은사람들이 자기의 생활터전마련에 고심하는 일이없도록해주셧으면하는 바램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하천부지 잘못사용으로 근처주민들피해막아야합니다

하천부지를 주민들의 동의, 측량없이 개인의 이득의 목적에 준하여 길을 만들고, 그 과정에 공무원들에게 돈을 주면서 일을 추진하였다. 별다른 동의과 측량이 없었으므로 길에 포함되게 된 주민들의 반발을 무시하고 진행하였으며, 길이 난후 단 한번도 길로 사용하지 못하고 부적절한 공사로 인해 만들어진 길보다 옆 주택이 낮아 비만 오면 주택, 농장이 침수되어 민원을 제기하였으나 묵살하였다. 지역군청의 썩어빠진 행정절차로 인해 민원을 제기할때마다 공무원들의 유착관계로 묵살되기 일수였고 수시로 전근, 퇴직을 하여 그 피해는 벌써 1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예산들여 군민을 위한 답시고 해놓은 공사가 부실이고 부패이고 피해의 원산지가 되어 10년의 세월동안 길을 끼고 있는 주민만 피해자가 되며, 비만 오면 제돈 들여 보수해야 하는 이런 말도 안되는 군정을 공무라는 이름으로 포장하여 누군가는 이득을 보고 또 그 누군가는 피해를 보는 실정이 개탄스럽다. 담당 공무원이 바뀌때마다 찾아가 했던 말 또하고, 알아보겠다는 말만 하며 미적거리다 예산세워지는대로 바로 철거해주겠다고 약속하였으나 그 담당공무원은 퇴직하였고... 주민을 상대로 한 약속을 아무렇지않게 어기는 것이 사기가 아니고 무엇이란 말인가? 조금만 기다려달라는 등 감언이설로 그 상황만 모면하기 급급한 저급한 군청직원들! 잘못된 것을 바로잡고 민원을 처리하는 것이 공무직인데 오히려 공무원들이 비리의 원상이고, 유착관계로 예산낭비하는 꼴을 더이상 두고 보지 못하겠다. 당장 동의없이 길을 낸 담당공무원들! 비리유착관계 수사해주시고, 그 후에 피해받은 부분 절처히 조사해 보상해주길 바란다.

동의합니당

존경하는 경상북도 이철우 도지사님, 경상북도의 밝은 미래를 위해 도정에 애써주셔서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저는 2020년 5월에 <경상북도 구미시 송정동 37번지, 44번지> 힐스테이트 송정 1단지 입주예정자입니다. 시행사가 현대엔지니어링이고, 현대건설과 동일한 품질과 철학을 가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브랜드라 하여 높은 분양가에도 불구하고 내 집 마련의 부푼 꿈을 안고 입주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매일 주변을 둘러보며 안전하게, 하자없이 구미에서 명실상부한 명품 아파트로 지어지기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완공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골조공사가 진행되면서 건물이 하루가 다르게 올라가는 것을 보니 더욱 기대감이 커졌습니다. 그 사이 입주예정자 커뮤니티도 생겨 이런 마음도 함께 나누고, 궁금증도 해소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외벽 공사가 시작되면서 마냥 기대하는 마음으로 볼수만은 없는 일이 생겼습니다. 최근 5년 사이 구미시 신축아파트 외벽 마감이 대리석으로 시공되고 있던터라 힐스테이트 송정도 당연한 시공을 기대했었나봅니다. 구미 힐스테이트 송정은 아파트 저층부(3층) 측면만 대리석으로 시공하고, 나머지는 뿜칠로 마감을 한다고 합니다. 뿜칠이라는 용어 자체도 생소했기 때문에 자료를 찾다보니 대리석 대신 뿜칠을 할 경우 대기 중 습도 등의 영향을 많이 받고, 유해물질로 인한 화재의 취약성뿐만 아니라 사계절을 지나며 터지고 갈라지는 현상이 일어나 2~3년마다 보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유지보수와 관련된 비용은 고스란히 입주민이 떠안아야 하구요. 그래서 구미 힐스테이트송정 입주예정자 협의회에서는 시행사(현대엔지니어링)과 시공사(어반어스(주))에 정식으로 저층부 외벽 마감 재료 변경에 대한 협의(안)을 제출하고, 별도의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하지만 시행사는 참석조차 하지 않았으며, 시공사에서는 공무과장만 참석하여 불투명한 답변만 늘어놓았습니다. 우리 구미 힐스테이트송정 입주예정자 협의회에서는 최근 5년 사이 구미시 신축 아파트의 외벽 마감실태를 근거자료로 제출하고 서면답변을 요구하였으나 공문서 한 장 없이 1주일의 답변 기일을 하루 넘겨 협의회장만 현장사무소에 참석 요구하며 구두 설명만 하였습니다. 어떻게 시행사에서, 시공사에서 입주예정자를 이런 태도로 대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당장이라도 입주를 포기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입주민을 최고로 여기고, 함께 살기좋은 아파트로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해야 하는 사업주체들이 어떻게 입주예정자의 의견을 무시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아직 우리나라는 선분양이 일반적인 만큼 입주자들은 모델하우스, 즉 미리 지어 놓은 견복주택을 통해 내부구조를 확인하고, 단지 모형도를 통해 아파트 외관과 동간거리, 조경시설, 커뮤니티, 경사도, 주차장 등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2004년 1월 14일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에서 이 용어가 신설되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실제 입주하는 주택과 견본주택을 동일하게 건설하도록 제도화한 만큼 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주체는 건축기준에 맞춰 지어야 합니다. 건설사에서도 입주 후 발생할 수 있는 분쟁의 소지를 막기 위해 모형도를 정교하게 작업한다고 합니다. 구미 힐스테이트송정의 모델하우스(견본주택) 모형도에서는 저층부에 동일한 자재로 마감되어 있는데 이는 입주자 모집에 혈안에 되어 구미시민들을 눈속임하고 기만한 처사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저는 지금이라도 구미 힐스테이트송정 시행사(현대엔지니어링)와 시공사(어반어스(주))가 <저층부 외벽 마감재료 변경 건>에 대해 입주 예정자들과 적극적으로 협의에 나서주기를 기대합니다. ※ 최근 5년 내 구미시 신축 아파트 외벽 마감 실태조사 결과, 약 81%가 정/후면부 대리석+뿜칠 혼합 시공되어 있었습니다. 실태조사 결과를 첨부하고 싶은데 첨부를 할 수가 없네요. 첨부 방법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