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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우리의 절규를 알아주세요!!
심은경
2020-03-28
IP : 210.178.100.155
앞에 글을 적었던 교습소 원장입니다. 답변을 보았는데 현실적인 답변이 아니라서 다시 글을 올립니다. 제가 글을 올린 이유는 현실 방안이 대출을 내어 당장 해결할 수없고 그런방안들은 해당안되는 지원이라는겁니다. 대출을 내도 고스란히 그피해는 각자의 몫입니다.
부산, 울산에는 학원 자영업자들에게 100만원씩 지원을 해준다는 지원정책이 나왔습니다. 그걸 아시는지 모르시는지 각 지방단체장들과는 소통을 안하시는지요 울산, 부산은 특별 재난지역도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지원대책들이 쏟아져 나오는데 정말 비교가 됩니다. 하물며 우리는 특별재난지역에 해당이되는데 이런지원도 없다니요피해가막심합니다제발 현실을 즉시하시고 다시한번 지원을 생각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 글을 적기까지 얼마나 많은 난관이 있었는지 모릅니다. 한 달 넘도록 기다리고 있다가 도저히 이대로는 안될것같아 교육청에도 시청에도 전화해봐도 도지사님과 같은 말을 번복하시거나 자기업무가 아니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도청(1522-0120)으로 전화했더니 관련부서가 아니라고 779-8585로 전화하라해서 전화했더니 1시간30분동안 계속 전화를 안받습니다. 소상공인 진흥 공단에도 전화해봤지만 전화도안받습니다 현실이 이런데 우리같은 사람들은 어디다 하소연을 해야합니까. 도지사님 다시한번 간곡히 우리의 절규를 들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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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지원금
손정희
2020-03-28
IP : 210.178.100.155
학원을 휴원하라고해서 휴원했습니다
수입이 없는 두달째
무슨 대책을 세워 주셔야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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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생활비 기본중위소득 85%이하
최진교
2020-03-28
IP : 210.178.100.155
재난긴급생활비 대상자 선정의 기준이 되는 기준중위소득 85%를 소득금액을 기준으로 하느냐 건강보험료 납부액을 기준으로 하느냐에 따라 엄청나게 큰 차이가 있습니다.
만약에 건강보험료 납부액을 기준으로 한다면,
지역가입자는 직장가입자와 달리 건강보험료를 산정할 때 부동산과 차량 등도 포함하여 건강보험료를 산정하기 때문입니다.
2인 가구인 저의 경우는 작년 월펑균소득이 100만 원에도 미치지 못하지만,
19평 아파트 1채를 소유하고 있어서 월 건강보험료 납부액이 61,480 원(장기요양보험료는 제외)으로 기준인 85%를 초과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자료를 찾아보니 80%나 90%에 대한 자료는 있지만 85%에 대한 자료는 찾지를 못해서 수혜대상자가 되는지 정확하게 알지는 못합니다.
만약에 85%이하 기준을 월 건강보험료 납부액으로 한다면, 자영업자 등의 지역가입자는 자신 명의의 집을 1채라도 소유하면 거의 대부분이 대상자에서 탈락합니다.
이 점을 꼭 참고해서 대상자 기준을 정하시기를 간곡히 바랍니다.
힘냅시다 !!!
대구 경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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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사님 현실적인 지원 부탁드립니다.
김효숙
2020-03-28
IP : 210.178.100.155
저희는 태권도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상황이 악화되기 시작할때 2월달 시작하는 날부터 원생은 감소하고, 확진자가 나오기 시작하며 2월 23일 부터는 체육관 문을 아예 닫았습니다.
정부에서 닫으라고 권고하지 않아도 아이들 관련 직종이기에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외출도 삼가하고 상황을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마치 체육시설이나 학원등에서 바이러스를 만드는것 처럼 뉴스에 나올때 마다 너무나 답답하고 힘이듭니다.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체육시설과 학원도 학교 선생님 못지않게 자부심을 가지고 미래의 인재가 될 우리아이들을 지역사회에서 길러내고 있습니다.
학원업에 종사하는 분들도 누군가의 부모이며 가장입니다. 아이들을 위험하게 만들고 싶은 선생님이 어디 있을까요? 하지만 계속되는 휴원에 수입은 0이 아니라 더 마이너스 입니다. 임대료도 그대로 내야하고, 그동안 함께한 선생님 월급도 주었습니다. 4월은 어떻게 버텨내야 할지 막막합니다.
현실적인 지원이 있어야 정부의 방침에도 따르고 동참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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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인들은 어디에 속하는가?
김경희
2020-03-28
IP : 210.178.100.155
전 26년째 시골에서 학원을 운영하고 있는 자영업자이자 소상공인 사교육 지도자입니다.
26년을 운영하면서 고비고비 많은 산을 넘어 왔습니다.IMF,신종플루,사스,메르스,코로나.이 산을 넘을 때 마다 생각한 것은 대한민국도 경북도 학원인을 위해서 해주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전염병이 돌 때 마다 어린이집,학교,유치원은,지원을 아끼지않았습니다.그동안 학원은 그 흔한 손세정제 하나도 지원받지못했습니다.이 번 코로나로 인해 손세정제 ,손티슈 몇개 지원받았습니다.어린이집,유치원은 교사 월급도 지원받고 학교는 월급 나오고 학원교습소는 문 닫으라는 소리만하고 저는2월24일 부터 현재 까지 문 닫고 휴원 상태입니다1달 넘게 들어오는 돈은 0원.한 달은 잘 벋텼는데지금 부터 두려움이 엄습해옵니다.다음 달 공과금임대료 생활비는 어쩌나.소상공인 지원책 신청하기가 무척 어럽습니다당장 생활자금이 필요한데 신청해도 두달 빨라야 신청 대기 2주5일안에 지급
이론상입니다.현실은 참 먼 나라 이야기입니다.
다른 지역에서는 학원인들을 위한 현실적인 지원도 아낌없이 해주던데 도대체 경상북도는 뭐하시고 계시는지.힘이 없으신건가요?눈치 보고계시는 건가요?돈이 없는 건가요?참는대도 한계가 있어요.이렇게 굶어 죽을 수는 없잖아요??확실한 지원대책 없이 학원,교습소 문을 닫고 있겠습니까?저도 이제는 학원 문을 열어야겠네요.그나마 있던 아이들 몇몇은 개인과외 한다고 학원을 나갔습니다.서울쪽은90%가 문 열었다는데 대구 경북을 위해 한 달 넘게 학원 문
닫고 있는 제가 바보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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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에게 공평한 혜택을 주십시오.
김은정
2020-03-28
IP : 210.178.100.155
전 교습소를 운영한지 얼마되지 않아 코로나19로 휴원중입니나.어느덧 한달이 지났지만 저에겐 아무런 대책이 없습니다.교육청 지원이라곤 손세정제,방역,항균티슈라는데이걸로 무슨 실질적인 지원이 된다는건지 답답합니다.착한임대인도 저에겐 해당사항이 없고 재난기본소득도 타지역 얘기고 긴급지원자금도 근본적인 대책이라기보단 급한불은 끌수 있을지언정 악순환의 연속일뿐인입니다.
영세 교습소를 운영하면서 문조차 열지못하고 매일 뉴스만 보며 현실과 다른 지원과 나에겐 해당사항이 없는 혜택들을 볼때마다 누구를 위한 지원인지 궁금합니다.
보다 현실적이고 모두에게 돌아갈수 있는 직접적인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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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로 힘들어하는 자영업자 학원 교습소에 지원을 좀 부탁드립니다!!
심은경
2020-03-28
IP : 210.178.100.155
안녕하세요-저는 작은 교습소를
운영하고있는 자영업자이자 학원업종사자입니다.
신종 코로나로 2월말부터 한 달 넘도록 휴
원을 하고있습니다. 코로나의 전파력이 얼
마나 빠르고 대단한지 얄고, 아이들에게 얼
마나 치명적인지 알기에 휴원권고에 당연한
듯 국민의입장으로 받아들이며 휴원을 했
습니다. 하지만 전국적으로 신종 코로나는 최근
들어 확진자가 쉽게 줄어들지않아 개원하기도 힘
든 실정입니다. 대구 경북 묶어가며 해외
국내 차별은 받았지만 직접지원받을 방안이 없습니다.
신종 코로나 지원이라고 알고있는 대책증엔 임대인이 월세를 감면해주는 임대인이 넓은 마음을 가져야만
지원을 받을 수있는 대책과 빚을 져서 버틸
수 있는 대책을 선책으로 내놓고 버티라고 하십니다이런 대책은 임대인이 어느 정도
의 손실을 안고 가야 받을 수있는 대책으로
임대인이 마음을 먹지 않으면 임차인 입장
으로 받을수없은 실정입니다. 그리고 요구
한들 서로 얼굴을 붉힐 수 밖에 없습니다. 임
대인이나 다른사람을 통한 지원은 그사람들
의 마음에 달려있습니다. 모두가 받을 수있는
혜택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모든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봅니
다. 그리고 임대인과 임차인의 입장으로 서
로 껄그로운 상황이벌어지므로 직접적인 지
원이 있었으면합니다.
모든 원의 원장들과 개인사업자들은 이런
시국에 문을 열어 이익을 얻고 싶은 입장은
아닙니다. 오죽하면 열었을까 하는 생각
이 듭니다. 문을 열어서 감시를받고, 시정요
구에 어긋나 벌금을 내게되어 마녀 사냥의
표적이 되지않고 원이나 자영업자들이 버
틸 수있는 구체적인 지원이 필요합니다.
이 글을 읽으 시는 존경하는 도지사님,도민여러분,모든 국민여러분
우리의 절박한 사정을 알아주시고 사업장이
나 학원, 교습소등의
지원을 아끼기지 말아 주십시오.정말 절
박하고 간절합니다 이때 지원해 주셔서
잘 버티게 해 주신다면 폐업을 하지않고 일
자리창출, 세금등으로도 큰 바탕이 될것입
니다. 꼭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답변내용
소상공인 특별보증특례 제도를 활용하시면 무담보 무보증 무이자로 대출합니다 농협 대구은행 등 금융기관에서 신청받습니다 많은 신청자가 있어서 긴급행정명령을 내려서 신속처리하고 있습니다 꼭 활용해서 우선 어려움을 극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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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위소득
박진찬
2020-03-27
IP : 210.178.100.155
4인가족 중위소득 85%기준이라는게 참 어렵네요 .
어려우신분들께 먼저 혜택이가는게맞지만 힘든것이야 모두가그러할텐데 크게 벗어나는 벌이도하닌 외벌이인데 혜택에서 제외된다는게 않그래도 힘든시기에 박탈감이생기네요 아무쪼록 더많은사람들에게 혜택이 돌아갔으면하는 마음에 몇자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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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차별화
이봉주
2020-03-27
IP : 210.178.100.155
경북은 대구와 다른 지자체입니다. 대구는 이 시국에 정치적인 계산을 하는것 같은데 우리경북은 도민이 원하는 것을 실현한다는걸 보여주세요.
1. 신천지인의 비협조 발견시 고발
2. 재난긴급지원비에서 관광활성화비 삭제
3. 중위 소득 120퍼센트까지 차등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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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위소득100프로로 해주세요
이은정
2020-03-27
IP : 210.178.100.155
같은재난지역입니다 왜경북만 85프로인가요?
한달넘게 일용직일도 못하고 외벌이입니다.힘듭니다.
100프로 이하로 지원해주세요.ㅠ
아님 경기도처럼 인당으로 공평히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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