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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사에게 바란다

도지사님! 할말있어요!
도지사에게 쓴소리!-여러분들의 진솔한 말씀에 성의껏 귀를 기울이겠습니다.

인터넷을 통해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운영되는 공간입니다.
여러분의 한마디 한마디가 도정을 이끌어 가는 저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교습소 이야기에 귀기울여주세요.

김보현 2020-03-30 IP : 210.178.100.155
도지사님 코로나19로 인해 어렵지 않은 곳 몇 곳 되겠습니까? 교습소 정말로 폐원을 해야하는가로 고민중에 있습니다 너무힘듭니다 정신적으로도 너무 어렵습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마음을 다잡습니다 하지만 매번 결론없는 일로 스트레스만 쌓입니다 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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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지역사회의 안전과 예방을 위해 휴원한 학원의 지원책을 부탁드립니다.

이정인 2020-03-30 IP : 210.178.100.155
도지사님 안녕하세요. 저는 경북에서 학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의 상황과 마음이 전달이 될지 아니면 아무렇지 않게 묻히게 될지 모르겠지만 꼭 전달이 되었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에 적어봅니다. 저는 2월 21일에 마지막 수업을 하였습니다. 잠깐이면 금방 괜찮아지겠지라는 기대와는 달리 대구의 상황은 점점 심각해지고 개학은 미뤄지고 교육청은 휴원을 권고합니다. 아이들과 지역사회의 안전과 예방을 위해 휴원을 하는 것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4월 6일의 개학을 기준으로는 6주간 휴원입니다. 한달 반동안 수입이 0원이 아닌 마이너스입니다. 가끔 학부모님들께서 이제 수업하시면 안되나요? 라는 연락도 있었지만 나라에서 휴원을 해주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라고 했고 이러한 재난중에 국가가 요청하는 지침대로 사회적거리두기를 실천하며 계속 휴원중입니다. 그런데 정말 정말 정말 너무합니다. 경북이라 소상공인의 피해는 직격탄을 맞고 특별재난지역은 아니여서 세금등의 혜택도 없습니다. 그런데 교육청에서는 손소독제, 체온계 등의 예방물품을 비치하고 예방을 위해 휴원중에 방역을 하라고 합니다. 손소독제 2개와 살균티슈 3개를 지원해준다고는 하지만 인근 약국 가보셨나요? 체온계 구하기가 정말 힘듭니다. 그리고 요즘 체온계 가격이 얼마나 많이 올랐는지 아시나요? 게다가 방역도 사비로 하라고 합니다. 휴원중 방역을 위해 학원에 갔습니다. 오랜만에 본 우편함에는 학원면허세, 전기요금, 그리고 학원보험갱신입니다. 이 답답한 상황이 너무 속상했습니다. 현재 대부분의 학원은 계속 휴원중입니다. 이렇게 계속 휴원중이면 어떠한 실질적인 지원이나 대책이 있어야 하는거 아닌지요? 교육청에서는 사비로 방역 권고하고, 예방물품 비치하라하고, 학생간 간격 및 격리 공간을 확보하라고 합니다. 하지만 인근 카페에는 손님이 많다고 합니다. 뉴스에서는 매일 손님들로 꽉찬 커피숍의 얘기들이 나옵니다. 이러한 오류들은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요? 지금도 마이너스인데 대출을 받으라는 얘기는 올바른 지원책이 아닙니다. 학원 원장님들은 너무 지칩니다. 아이들과 지역사회의 안전과 예방을 위해 휴원한 학원의 지원책을 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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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에 대한 지원책을 마련해주세요!!!

정은혜 2020-03-29 IP : 210.178.100.155
안녕하세요. 저는 구미시에서 학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많은 분들이 고생하시고, 또 많은 지원책을 마련해주시고 있다는 것도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그리고 학원 종사자들에게는 정말 지옥같은 정책들로 너무너무 힘들게 보내고 있습니다. 저는 2월 24일부터 정부 지침에 따라 휴원을 시작했고 현재까지 개학을 기다리며 계속해서 휴원 중입니다. 수입은 0이지요. 하지만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것은 무엇인가요? 정부 지침에 잘 따르는 학원 종사자들에게 돌아오는 것은 무엇인가요? 개학 연기, 한 번 두 번 할 때도 이해했습니다. 4월 6일 이후로 또 연기될 수 있다는 것도 인지하고 있고 코로나 종식을 위해서 또 연기 해야한다면 찬성입니다. 많은 사람들의 건강이 중요한 시점에 저 하나 돈 벌자고 개학을 미루지 말잔 얘기 아닙니다. 개학 연기 또 해야한다면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적어도 생계에 대한 대책은 있어야겠지요? 유치원 어린이집 학교, 모두 교육청 소속이지만 정부 지원을 받고있지 않나요? 학원에 지원해주는것은 무엇인가요? 다 같은 교육자들인데 왜 저희는 차별받고 있나요? 학원에게는 지원은 고사하고, 반 협박 수준의 휴원 권고. 개원할 시 매일 교육청에서 관리 감독. 감염자 발생시 구상권 청구 등. 식당에도 카페에도 동일한 법이 적용되고 있나요? 꽃놀이 한다며 수많은 사람들이 돌아다니고 카페엔 앉을 자리도 없답니다. 거기서 감염자가 발생시엔 어떻게 대처해주고 있나요? 무료 방역 해주고 안심하고 이용하셔도 된다며 sns에도 멘트가 적혀있더군요. 그들도 같은 국민이라면. 같은 시민이라면 사회적 거리두기에 마땅히 책임이 있는 사업자들일텐데, 저희도 그들과 같은 소상공인인데. 저희는 개원조차 하지 않고 있는데도 이렇게나 대우가 다를수 있나요? 언론에서조차 학원 휴원에 대한 말들로 가득합니다. 저도 따르고 싶습니다. 하지만 언제까지 계속될지 모르는 이 상황에 수입은 0인데, 넋놓고 있기만 하면 되는건가요? 학원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주세요. 대출은 지원이 아닙니다. 그게 어째서 지원인가요? 수입이 0인 사람들에게 빚까지 지란 말씀이신가요? 휴원하는 학원에게는 주당, 혹은 일당 금액 지원을 해주시고. 정부 지침에 따르는 것의 대가로 생계에 피해받는 일은 없도록 해주세요. 그리고 개원하는 학원이 있다면 식당 카페 마트와 같이 방역에 힘써주시고 도와주시고, 물품들 지원해주시고, 강압적이고 압박적인 태도는 취하지 말아주세요. 우리도 동등하게 대우해주시길 바랍니다. (사람 많은 피씨방 등 유흥업소에는 시에서 무료 방역 해주시더니 학원은 사비로 해야한다 하더군요. 수입 0을 겪고있는 원장님들은 마이너스를 매꾸기 위해 택배 알바, 공장 알바 등을 하고 계십니다.) 이렇게만 계속된다면 학원 원장님들은 생계에 압박을 느껴 어쩔수없이 문을 열게 될 것입니다. 정부에 따르고 싶고 바이러스가 어서 끝났으면 좋겠는 마음으로, 내 수입보다는 나라를 위한 마음으로 휴원했지만 우리도 살아야하지 않겠습니까. 제발 학원 종사자들의 이야기를 들어주시고 지원책을 마련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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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기본소득

이다현 2020-03-29 IP : 210.178.100.155
안녕하세요 도지사님 저는 구미에 살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대구, 경북이 지금 코로나19 확진자도 많을뿐더러 그로인해 매일 회사, 집만 반복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경기가 어려워 회사에도 그리 일이 많지 않아 강제로 연차를 쓰고 있는 상황이에요. 경기도나 다른 지역은 중위100%의 재난기본소득을 주던데 경북도 그렇게 주시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어려우면 다같이 어렵습니다.ㅠㅠ 마스크사는 비용도 만만치 않을뿐더러 월급도 저번달보다 훨씬 적게 받아 생활고도 만만치 않습니다. 다 같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똑같은 복지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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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창업농에 대한 부작용 시정 요청

황중식 2020-03-29 IP : 210.178.100.155
도지사님 코로나 방역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다행히 우리도는 지사님을 중심으로 잘 대처하여 안정적이라 고맙게 생각합니다. 저는 2015년 귀농하여 한우을 사육하는 축산인으로써 청년창업농(청년창업형 후계농) 시행 취지에 어긋나는 부작용에 대해 아래와 같이 시정 요청을 드립니다. 평생을 축산업에 종사해도 한우100두 사육할 수 있는 규모의 축사를 소유 한다는게 꿈인데 도시에서 직장생활 하다가 나이가 젊다는 한가지 사유로 청년창업농으로 선정돼서 정부자금(3억원)이라는 큰돈을 저리융자로 축사를 신축해서 그 목적에 맞게 축산업에 진력 하도록 사후관리가 잘 돼야 된다고 봅니다. 매월 정치지원금(1백만원)을 받으면서 본업인 농축산업엔 별 관심없고 축사는 텅텅비어 있다면 자금을 회수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농촌의 새로운 투기꾼을 정부가 월급주면서 부추기고 있는 꼴 입니다. 기존 기성세대는 박탈감에 허탈해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진정성을 갖춘 청년창업농이라면 정부의 지원을 받았으면 그에 맞게 본업에 충실해야 하고 도덕적으로 떳떳해야 합니다. 가업을 승계하여 국민의 먹거리를 책임지는 자세가 필요한거지요? 정부지원금으로 축사를 신축해서 그 축사를 담보로 축산업에 투자해야지 태양광발전소 설치하는데 담보로 활용 하는건 잘 못 됐다고 봅니다. 하루 속히 시정조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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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지교사

한설영 2020-03-29 IP : 210.178.100.155
경산사는 학습지교사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 말 나옴과 동시에 방문수업은 일체 가지 않고 있습니다. 그로인해 휴회하는 학생들에 대한 손해를 다 떠 안아야 했고,더 이상의 휴회를 막고자 어린이집을 가지 않는 3살 아이를 태워 수업료도 나오지 않는 교재를 우편함까지 매일매일 배달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시키는 대로만 잘 하면 조금의 보상은 있을거라 생각했습니다. 지금 나온 생계지원방식으론 하나도 혜택을 받는게 없습니다. 소득에 따른 지원?코로나19이후 이번 지난 달 소득으로 보는거면 당연 해당 됩니다. 코로나19이전 이후의 소득을 비교후 피해에 대한 대책을 세워주세요. 여기 글 올린 대부분이 학원 원장님 강사님.학습지교사인듯 합니다. 저희를 위한 지원도 꼭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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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중위85퍼입니까

박상숙 2020-03-29 IP : 210.178.100.155
도지사님?경북이 강남입니까??????????대구경기인천서울도 중위소득100프로인데 .여기작고작은 경산은.경북은 중위85퍼가 말이됩니까????여기가강남입니까????돈엄청잘덥니까???????????왜그딴식으으로일합니까 100프로안된다면 도민들 똑같이나눠주세요좀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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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보다 경제타격이 더 무섭네요

김민정 2020-03-29 IP : 210.178.100.155
학원 운영자이자 강사입니다. 다른 업종과 다르게 휴업을 권고받고 한달넘게 문닫고 정말 진퇴양난입니다, 폐업위기에 더 이상은 못 버티겠습니다. 그러나 정부의 지원에는 사각지대라는 것을 생각해주셔서 정부차원에서 실질적인 대책과 지원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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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후원에 따른 생계 어려움

나성준 2020-03-29 IP : 210.178.100.155
코로나19의 국가적인 차원에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다 멀쩡한 가정이 아사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2월24일부터 학원을 휴원하고 지금까지 아무런 대책없이 버티고 있습니다. 정부의 정책을 믿고 정직하게 따르는 국민이 혜택은 커녕 불이익을 받는다면 제대로 된 나라가 되겠습니까? 장기적으로 좋은 정책은 시간을 두고 해도 될 것이지만 숨넘어가는 사람에게는 눈앞의 현실적인 조치가 최고입니다. 대책없이 무작정 학원을 휴원하게 하지 말아 주세요.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은 너무 오래 걸려서 당장의 해결책이 못됩니다. 재정지원이든 일자리 제공이든 당장의 어려움을 해결해 주세요. 선량한 대한민국 국민이며, 경북도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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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사님 부디 도와주세요

송근호 2020-03-29 IP : 210.178.100.155
프리랜서 학원강사로 근무하고있는 구미시민 입니다. 코로나19 사태로 국가적 세계적 위기상황에서 불철주야 애쓰시느라 바쁘시겠지만 짧은 글이나마 답답한 상황과 생계 위협을 몇자 적어 청원하고자합니다. 제가 근무하는 학원은 2월23일부터 4월5일까지 휴원상태입니다. 여러 매체를 통해 얻은 정보에 의하면 다른 지역은 학원 영업 피해 및 강사들을 위한 대책이 실행되고 있는데 저희 구미지역은 생계 대책은 커녕 학원 휴원을 강하게 권고하고만 있습니다. 지도점검 및 벌금까지 거의 협박수준으로 체감됩니다. 거의 2달이라는 시간동안 무수입으로 생계를 이어나가기에는 현실적으로 너무 힘이듭니다. 프리랜서 강사는 자영업이지만 사업자등록증이 없어서 금융권과 소상공인에서는 소액대출 신청 대상자에 부적합이라고 기초 생활마저 더이상은 힘든 시점입니다. 피씨방 노래방 및 자영업 점포들은 자율적으로 영업을 개시하고 학원가에만 휴원상태를 강요하는군요. 하여 아래의 해결방안을 모색하셔서 늦었지만 좀더 빠른 현실적인 대처와 대체를 강구합니다. 1. 프리랜서 강사에대한 생활지원금 2. 온라인 수업에 대한 지원 (테블릿피씨, 화상수업도구) 3. 소상공인 대출규제 완화(저금리 소액대출) 4.학원내 방역 및 소독제, 마스크 지원 신속하고 합리적인 대책방안을 촉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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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콜센터 :
 1522-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