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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는 4일 오전 안동시 풍산읍 투표소에서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를 하고 투표소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 지사는 "사전투표를 많이 해서 투표율을 높여야 한다"며 "코로나19 확진자도 별도의 시간에 투표가 가능하니 꼭 투표해달라 했다"고 말했다.

도내 사전 투표소는 332곳이다.

경북 유권자 수는 지난 19대 대선보다 2만495명(0.91%) 늘어난 227만479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