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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록

20131028 화랑훈련통합방위

2017.12.10
경상북도 통합방위협의회(의장 : 도지사 김관용)는 10월 28일 도청 회의실에서 김관용 도지사와 최재경 대구지검장, 국정원 대구지부장, 김해석 50사단장, 김귀찬 경북지방경찰청장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2013 화랑훈련'이 10월 28일~10월 31일까지 대구ㆍ경북 전역에서 실시됨에 따라 성공적인 훈련지원과 지역 안보태세 점검을 위한 것으로 군ㆍ경 작전 상황 보고, 통합방위 병종사태 선포 등 비상사태에 대비해 실전같이 진행되었다.이날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박근혜 정부의 통일ㆍ안보정책 핵심이라 할 수 있는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가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지방정부 차원의 한반도 평화 정착과 통일기반 구축을 위한 방안을 강구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특히 "최근 NLL을 둘러싼 정치권 정쟁 및 북한의 대남 위협, 일본의 독도 도발 및 우경화 움직임 등으로 그 어느 때보다 안보에 대한 중요성이 제기되고 있다"며, "도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빈틈없는 지역 방위 태세 확립과 재난ㆍ재해에 대해 안전 관리를 강화하고, 무엇보다 도민 안보의식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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