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상기록

한전기술파워업프로젝트협약식

2018.11.06
“중소기업 힘내세요. 파워-업!” 글로벌 경제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을 위해 경상북도 공무원들이 현장 속으로 찾아 나섰다. 기업의 고충을 듣고 정책에 적극 반영해 활력을 주는 한편 새로운 일자리도 많이 만들어낸다는 취지에서다. 경북도는 지역 중소기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출신과 업무, 직위별로 나눠 공무원들이 특정 업체 관리를 전담하는 ‘중소기업 파워-업’ 운동을 전개한다고 4일 밝혔다. 우선 경북도는 4급 이상 간부공무원들이 도내 중소기업 3곳을 선정해 기업 고충상담, 중소기업 CEO 격려, 기업 지원 등을 하는 ‘중소기업 서포터 운동’을 적극 추진했다. 또한 도청 향우회별로 출신지역 중소기업을 뽑아 매월 1회 방문하는 ‘고향기업 사랑운동’을 통해 각 지역 CEO를 격려하고 고충을 해결해 줄 계획이다. 특히 경북도는 기업노사지원과 전 직원들이 담당지역을 나눠 해당 기업 도우미로 참가하는 ‘중소기업 도우미 운동’을 추진, 중소기업 지원시책 안내 및 고충상담 등을 통해 기업의 어려움을 덜어줄 작정이다. 경북도 기업노사지원과 관계자는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중소기업에 활기를 불어 넣어 지역경제가 되살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이 게시물은 "공공누리 제3유형(출처표시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행복콜센터 :
 1522-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