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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기록

경북환경관계환경오염사고예방결의대회

2018.11.06
경상북도는 31일 환경안전사고예방 실천 의지를 다지고 화학사고 수습 역량 강화를 위한 ‘환경안전사고 예방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김관용 경북도지사, 남유진 구미시장, 김태환·이철우 국회의원, 유제철 대구지방환경청장을 비롯해 기업체 환경기술인, 환경단체, 공무원 등 1,500여명이 참석해 환경오염사고 예방실천을 결의했다. 이날 대회에서 민·관·기업체·환경단체 대표가 함께 ‘환경안전결의문’을 채택하고, 화학사고 발생 시 조기 수습과 초동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유관기관 합동으로 화학사고 대비 시범 방재훈련을 전개했다. 또 에코그린합창단의 환경노래 공연, 환경 지식인 선정을 위한 퀴즈대회 등 환경보전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그동안 현장에서 묵묵히 도민들의 안전과 지역 환경을 지키고 있는 환경관계인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도민의 행복은 안전을 기본으로 실현되는 만큼 환경인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 앞으로도 신도청 시대를 맞아 경북 환경인들이 새로운 각오와 결의로 ‘환경사고 없는 경북’ 구현에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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