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상기록

경북착한사과페스티벌(원본)

2018.11.06
‘경북 사과농업인과 서울시민이 함께 웃는 날’을 주제로 한 ‘2014 경북 착한 사과 페스티벌’이 4~5일 이틀간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경북도와 사과주산지시장·군수협의회가 주최하고, 대구경북능금농협이 주관한 이번 행사엔 경북 사과 주산지 15개 시·군의 농업인들이 생산한 명품 사과가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행사 기간에 각 시·군 부스에선 행사장을 찾은 서울시민들에게 2.5㎏들이 사과 한상자당 5000원에 특별할인 판매했다. 또 ‘사과뜰채낚시’와 ‘찾아라! 경북사과의 달인’ 등 체험행사와 경북사과 명품관이 운영돼 눈길을 끌었다. 개회식에는 김관용 경북도지사와 새누리당 강석호(경북 영양·영덕·봉화·울진)·김광림(〃 안동)·윤명희(비례대표)·이완영(경북 고령·성주·칠곡)·이철우(〃 김천) 의원, 장대진 경북도의회 의장, 정효성 서울시 행정1부시장, 한동수 청송군수 등 경북 관내 15개 사과 주산지 시장·군수, 농협에서는 최원병 농협중앙회장과 채원봉 경북농협지역본부장, 손규삼 대구경북능금농협 조합장, 박철선 (사)한국사과연합회장(충북원예농협 조합장), 최종현 농민신문사장, 경북 도내 농협 조합장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김관용 도지사는 “농민이 어려운 상황에서 이런 행사가 경북농업인을 다시 한번 생각하고 배려하는 계기가 된다”며 “서울 시민도 (경북사과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북사과는 풍부한 일조량과 큰 일교차로 인해 당도가 높고 과즙이 많아 소비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이 게시물은 "공공누리 제3유형(출처표시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행복콜센터 :
 1522-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