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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새마을지도자,경상북도새마을회방문

2018.11.06
베트남 당서기장, 에티오피아 주지사 등 7개국 45명의 개발도상국 정부 고위인사들이 이틀간의 일정으로 새마을운동의 현장을 보고 배우기 위해 23일 경북을 찾았다. 안전행정부, 경북도, 새마을중앙회 등 유관기관이 공동 주관하는 제1회 지구촌 새마을지도대회에 참가한 이들은 이날 포항시 기계면 문성리 새마을 체험공원, 흥해읍 오도리 사방기념공원을 방문해 새마을운동 성공사례를 벤치마킹했다. 또 구미시 상모사곡동 경북도 새마을회를 찾아 경북의 새마을운동에 대한 설명을 듣고 새마을 역사관을 둘러본 뒤 삼성전자 스마트 갤러리를 견학했다. 24일에는 구미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와 민족중흥관을 방문한다. 김관용 경북지사는 “경북도가 2010년 3개국 5개 마을에서 시작했던 해외 새마을시범마을사업이 이제 도내 7개 시·군까지 참여해 8개국 24개 마을로 확산됐다”며“앞으로도 새마을운동 세계화가 저개발국의 희망이 되는 모범 모델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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