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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기록

그랜드포럼

2018.11.06
경북도는 11일 오후 2시 엑스코에서 대구시와 공동으로 '경제위기, 대구경북의 살길을 찾는다.'라는 주제로 '2011 그랜드 포럼'을 개최했다.주민, 학생, 기업 및 단체 관계자, 공무원, 학계, 전문가 등 2000여명이 참석하며 이배용 국가브랜드위원장의 기조연설 후 4개 분야별로 개최됐다.이 대회는 경북 정체성, 국토균형발전, 동해안 원자력에너지 클러스터, 바이오화학 산업 등 지역의 신 성장 동력 추진상황 점검과 시·도민 역량 결집을 통해 지역발전의 새로운 돌파구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1세션은 '대구·경북의 혼을 살려라'라는 주제로 정순우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의 발표와 관련 전문가들의 토론이 이어졌다. 2세션은 '국토균형발전 어떻게 확보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변창흠 세종대학교 교수의 발표와 3세션은 '대구경북의 희망, 동해안 원자력에너지 클러스터 육성'에 대해 주제발표와 토론이 있었다. 4세션은 '대구·경북 녹색성장 동력산업, 바이오화학 산업 육성'이라는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한편, 포럼은 지난 2009년 '녹색성장의 길을 찾는다'라는 주제로 개최한 이래 환경보호 등 녹색성장 정책에 앞장서 온 개인·단체 등을 대상으로 '그린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최우수상은 구미시, 우수상 중 자치단체 부문은 대구 남구청, 녹색생활실천 부문은 구미시 우방신세계타운1단지, 친환경 녹색기업·단체 부문은 경산고등학교, 녹색성장연구 부문에는 ㈜토탈에너지원이 수상했다. 김관용 도지사는 "그랜드 포럼은 지난 2009년 개최 이후 3회째로 대구·경북의 주요현안과 공동의 관심사를 발굴하고 지역역량을 결집해 새로운 에너지로 승화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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