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 MESH KOREA 스마트그린물류 특구기업 본사이전 및 신사업투자 업무협약
스마트 물류기업 메쉬코리아, 경북으로 본사이전..신사업 투자
- 김천 스마트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로 이전 -
- 특구 內 6.6만㎡(2만여평), 1000억원투자 -
- 데이터기반 스마트 물류센터 구축 -
경상북도는 7일 오후 도청에서 김천시, 경북테크노파크는 메쉬코리아와 ‘스마트 그린물류 특구기업 본사이전 및 신사업 투자’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메쉬코리아는 기업 본사를 서울 강남구에서 경북으로 이전하고, 김천에 위치한 스마트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 내에 6.6만㎡(2만여평)부지에 1000억원을 투자해 신사업 및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협약사항(사업계획)은 ▷2022년까지 본사 이전 TFT 발족 및 주소 이전 ▷데이터기반 스마트 물류센터 구축 ▷친환경 모빌리티 배터리 충전 플랫폼 산업화 ▷경북 IT인재 육성프로그램 운영 및 지역인재 채용 우대 ▷(가칭) 부릉아카데미 설립 및 운영 등이다.
메쉬코리아는 물류업계 선두기업으로 현재 경북 스마트 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 사업의 도심생활물류 통합플랫폼* 주관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