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1.29 오사카 경상북도민회 신년회
3박 4일간의 일본 여정을 마친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는 “4년만에 만난 일본 도민회원에게 새해인사를 드릴 수 있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현재 많은 분야에서 도전을 받고 있지만 2023년은 토끼의 해처럼 힘차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하고, “그 담대한 출발점에서 일본과 지방외교의 새 틀을 갖추고, 한류문화와 한류산업의 확산을 책임지고 있는 해외도민회 지원정책을 강화해 나가도록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 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