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가족공동체 회복과 소통, 인성교육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할매할배의 날' 사업의 전국적 확산에 나섰다.도는 산업화에 따른 가족공동체 붕괴라는 사회적·정서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매월 마지막 토요일에 손주가 부모님과 함께 조부모님을 한 달에 한번 찾아뵙고 소통하며 격대교육을 통해 삶의 지혜를 배우는 할매할배의 날 조례를 제정해 지난해 10월부터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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