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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2014나눔캠페인출범식

2018.11.06
경북 성주군은 '작은 기부 사랑의 시작'이란 슬로건 아래 희망 2014 나눔캠페인 출범식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군청사 현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 공무원들은 사랑의 열매를 달며 캠페인 시작을 알렸다. 예년보다 일찍 시작된 이번 캠페인은 내년 1월 말까지 실시된다. 성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소외계층에 골고루 분배된다. 앞서 지난해는 목표액의 2배인 2억8900만원의 성금이 모금돼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지원됐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많은 예산이 사회복지 부문에 투자되고 있지만 아직도 복지 사각지대가 많다"며 "올 겨울도 군민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희망나눔 온도가 높이 올라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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