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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메디컬융합섬유센터기공식

2018.11.06
경북 첨단메디컬 융합섬유센터 기공식이 7일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경산지식산업지구 내에서 열렸다. 경북도·경산시, 경북테크노파크와 함께한 이날 기공식에는 김관용 경북지사를 비롯해 최경환 국회의원, 이관섭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 최영조 경산시장, 최병록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 도·시의원, 지역 섬유관련 산학연 인사,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센터는 대지 5369㎡ 지상 5층 규모로 382억원(국비 218억, 도비 114억, 경산시비 49억, 민자 1억)을 들여 2014년 말께 완공되었다. 도에 따르면 센터 내에는 메디컬섬유 신뢰성 평가와 시제품 제작을 위한 공동 활용장비를 구축해 경산지식산업지구 내 조성될 메디컬 섬유단지와 연계, 메디컬 섬유 집적지로 확대해 나갈 계획을 했다. 메디컬 섬유분야의 우수한 전문 연구인력 확보를 통해 지역기업에 부족한 R&D 기능도 지원했다. 특히 메디컬 섬유소재 개발 및 상용화에 실질적으로 요구되는 약 82종(218억원)의 유효성과 시제품 제작 장비를 구축하는 등 원스톱 기업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한편 도는 2011부터 2015년까지 952억원을 투입, 치료·수술용 및 헬스케어·위생용 섬유소재 기술개발과 테스트베드 기반구축 등을 추진 했다. 최근 급증하는 의료용 섬유소재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메디컬 신소재의 개발을 통한 수입대체와 신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서다. 김관용 지사는 "글로벌 신 시장을 위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은 첨단메디컬 융합섬유센터가 앞으로 지역이 세계적인 신 섬유 메카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견인차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 지사는 "지역이 글로벌 섬유산업의 허브로 도약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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